동양의 철학 논리는 상응론입니다. 천지의 흐름과 인간 내 흐름이 다르지 않음입니다. 의란 무엇일까요. 하늘의 흐름을 말합니다. 예란 무엇일까요. 현실의 생활 양식을 말합니다. 그럼 인이란 무엇일까요. 그것들이 내부화된 것입니다. 인간 내부에서 생명화된 것입니다. 즉 인은 생명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자본주의의 로맨스는 참 얇은 개념입니다. 대개 유아때 하던 불안정한 애착관계를 기반으로한 투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감정에 쉽게 끌려가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중심이 있기 보다 감정의 소비에 기생하는 태도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느끼고 생명을 키우는 것은, 자기 안의 하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도 내 안의 생명력을 충만히 느끼시기 바랍니다. 마음챙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