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오후 두시까지 아무것도 못먹어
맛있는게 먹고싶은 억셉부부.
애기까지 먹을수 있는 음식을
한참 찾다가 주아가 잠들어버려
그냥 길가다 먹고픈 아무 음식집이나
들어가기로 합니다ㅋㅋ
닭갈비집을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 먹스팀을
아니 할수가 없군요...
아 벌써 또먹고싶다ㅠㅠㅠ
가게이름은 춘천샘밭닭갈비인지
삼구닭갈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삼구닭갈비이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쾌적하고 깔끔한 실내.
그렇게 요즘 디자인같지는 않습니다.
그럴법도한게 할아버지 할머니뻘의
노 부부께서 운영을 하십니다.
치즈닭갈비 2인분을 시켰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조리를 해주시더군요.
편해서 좋았습니다ㅋ
사실 닭갈비가 세면 타고
약불에 하면 물이 흥건해서
직접 조리해주면 참 편하거덩요.
감동인것이 500ml사이다를 서비스로 주심ㅠㅠ
그리고 조리하면서 맛있다고 대화를 좀 했는데
직접 노부부께서 소스를 만드신다는군요.
소스 재료도 전부 좋은거 쓰시고
자기 손주들도 와서 자주 먹는다고...
맵고 달콤하면서도 맛이 깊은 좋은 맛이었습니다.
닭갈비가 맛있는데 볶음밥이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간만에 배부르게 포식하고
기분이 좋아진 억셉부부였습니다_
상호명 : 춘천샘밭닭갈비 / 39닭갈비
위치 : 송파구 오금로 46길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