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다 그렇지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지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지
조금만 가볍게 조금만 더 쉽게 생각해 봐
고통에 발목이 잡히면
더 깊이 빠질 뿐이야
눈 딱 감고 잊어버려
눈 딱 감고 용서해줘
오늘은 해피 크리스마스
웃어봐 그냥웃어. 웃을때 까지 할거야.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뮤지컬 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저는 고등학교때 남경주와 최정원이 출연한 아가씨와 건달들을 처음 보고는 뮤지컬에 반해 버렸습니다. 영화에선 느낄수 없었던 생생한 현장감!
당시 공연장에서 특별한 제재가 없어서 우린 현장 넘버들을 녹음 할 수 가 있었어요.
그것도 무대 위 가장자리에 카세트테이프를 올려놓고 말이죠. 한동안 귀에 꽂고 다니면서 흥얼거렸습니다.
아래 아가씨와 건달들,, 저는 아직도 넘버들을 기억해요.
사실 2006년부터 공연을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해서는 같은 공연은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봤지만 고등학교 다니던 1990년대 당시 아가씨와 건달들은 딱 2번 봤거든요.
아직도 기억하는 많은 넘버들 ^^
별을 따는꿈 꾸는 사람있네 그건 분명 여자 때문일거라네~
쏟아지는 비를 맞고 서서 울고 있네 그건 맘 변한 애인 생각하며 우는게지
돈 많은 부자가 폭삭 망했다면 보나 마나 여자한테 빠진거야
한심하고 불쌍하고 딱한 노릇이긴 해도
사랑에 빠지면 그 꼴이라네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고등학교 때 연극반이었던 저는 처음으로 접한 공연은 물론 뮤지컬이 아니었어요.
동승이라는 소극장 공연이었습니다.
저희 학교에 있는 극장보다도 작은 무대.... 그 안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면 공연하는 배우
연극반 선생님과 함께 관람했던 이 공연은 솔직히 저한텐 힘들었습니다.
감정선을 따라가기도 힘들었고, 내용 자체도 저를 가라앉게 만들었죠.
다시 돌아와서,
위에 적혀있는 오! 당신이 잠든사이 라는 공연은 한 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장유정 연출님 작품입니다.
그는 영화 김종욱찾기, 부라더의 원작자 이기도 하죠^^
공연들이 대부분 그렇듯 신나게 출발해서 지루해 지다가 감동을 이끌어내려 노력합니다.
여러번을 봐서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사실 공연중에 몇번 졸기도..... 나중에 배우님이 "잘 잤어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제 스팀잇 생활은 아직은 신나게 출발하는 단계입니다, 지루해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그래서 좀 더 정보가 될만한 건 뭐가 있을까 . 고민하게 됩니다.
저는 80년대의 추억을 가지고 가려구요.
초중을 보낸 그시절, 낭만도 있고 최루가스도 있........어요 ^^;;;
살다보면 그렇죠, 이렇게 낭만도 있지만 아픔도 있고
스팀잇도 그렇지 않을까요.
즐겁기도 하지만 주춤주춤 잘 풀리지도 않고 상처도 받기도 하고.
저 위에 뮤지컬 넘버처럼 조금만 가볍게 생각해봐요, 눈 딱감고 잊어버리면 보다 즐거운 함께 성장하는 스팀잇이 되지 않을까요^^
아래 아가씨와 건달들,, 보시면 이건 좀 억지이긴 하지만,, 다들 어떤 방식으로든 지금 스팀잇과 사랑에 빠져서 아프고 힘들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행운의 여신이여~
얌전한 숙녀되어 나를 따라주오
웃으며 반겨주오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행운의 여신이 되는 따뜻한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닷!!!!!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