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은 불금! 입니다. 다들 불금! 뜨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아주 매운 떡볶이와 함께 저녁을 보냈답니다. 사실 제가 매운거는 잘 못먹는 편인데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오늘은, 그런대로? 잘 들어 가더라구요. 다행히 말이죠 ㅎㅎ
어제 노트북이랑 핸드폰 계정을 연결시켰는데요. 연결하려면 핸드폰 런처어플을 새로 깔아야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는 도돌런처를 사용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로 바꿨습니다.
런처를 바꾸면서 배경화면도 바꿨어요. 원래는 도돌런처 테마에 자동설정되있는 바탕화면을 썼었는데요. 테마도 아기자기하고 배경화면도 어울리는 귀여운 캐릭터였는데요. 같이 일하던 동생들이 '은근히 아기자기한거 좋아한단 말이야..' 라며 핀잔 아닌 핀잔을 주곤 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가 은근히 심플하고 이뻐서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핸드폰을 새로 산 느낌이네요. 시스템도 아예 다르고.. 괜히 바뀐 바탕화면 보려고 일부러 잠금화면을 풀기도 합니다.
제 프로필 사진이자 제 핸드폰 바탕화면인데요. 저는 이 그림이 참 좋습니다. 그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제 고등학교 동창이 저에게 선물로 그려준 그림인데요. (물론 그림값은 줬지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저만을 위한 그림이죠. 제가 그려달라는 분위기와 느낌을 키워드로 보내줬구요. 나머지는 제 친구가 자신만의 느낌으로 저렇게 멋지게 그려줬답니다. 다음에 이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드릴게요. 이 친구가 영업하는 사이트라던지 말이죠.
저는 지금 야식을 먹고있답니다. 편의점 음식을 꽤 좋아해서요. 오늘도 컵라면에 편의점 치킨을 뜯고 있네요. 야식으로 라면을 가장 자주 먹는거 같네요. 기분이 내킨다면 치킨시켜먹을때도 있고, 맥주를 마실 때도 있죠. 거의 야식 3번에 2번은 닭고기를 먹는거 같네요. 역시 치느님... 치느님은 사랑이죠. 여러분이 자주 드시는 야식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메뉴가 필요할 때입니다. 추천해주세요. 추천해주시면 그 메뉴로 야식을 한번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라디오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왠만한 TV프로그램보다 라디오를 좋아합니다. 그래도 생방송으로 듣기에는 시간대가 안맞아서요. 다시듣기로 챙겨듣는편인데, 오늘은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을 들었어요. 수요일에는 박문성 축구해설위원님이 게스트로 나와서 연애를 안(못)하는 남자들의 비참하고 찌질하고 처절한 사연들을 소개하는 날인데요. 저도 현재에는 비연애자라서 공감.. 까지는 아니지만, '나는 이사람들보다는 아직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듣게 됩니다ㅎㅎㅎ 오늘 들었던 사연중에 가장 재밌었던 사연은 뷔페를 혼자 가고 싶은데 혼자 갈 수 가 없어서 7년동안 사겼던 전여친의 결혼식에 가서 뷔페를 먹고 왔다는 사연이었어요. 들으면서 '와 이건 좀...' 이라는 생각과 함께 빵터졌어요. 컬투쇼야 뭐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라디오 아니겠습니까.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라디오프로에요. MBC에서 하는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요즘은 듣지 않지만, 예전에 영화 소개해주는 코너 있었을 때는 매주 챙겨 듣기도 하고 소개받은 영화를 찾아서 보기도 했었어요. 사실 꿈꾸는 라디오는 타블로 님이 처음으로 DJ를 단독으로 하시면서
생긴 프로인데요. 에픽하이의 팬인 저는 항상 타블로님이 라디오를 하실 때 챙겨 듣곤 했습니다. 꿈꾸라 만큼은 애착이 가장 가는 라디오에요.
그리고 푸른밤... 종현이 푸른밤 DJ를 할 때 그때는 유일하게 듣는 라디오가 푸른밤이었습니다. 푸른밤도 애착이 가는 라디오 프로인데요. 그 옛날 '잘자요'의 성시경님이 푸른밤을 할 때부터 듣기 시작했었으니까요. 정엽, 문지애아나운서, 윤건, 알렉스 등등의 DJ들을 떠나보내기도 했죠. 지금은 그 시절 저와 제 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중년, 이동진 기자님이 푸른밤을 지켜주시고 있는데요. 아직 취향에 맞는 코너가 없어서 챙겨듣지는 않는 실정입니다. 언젠가 다시 푸른밤을 들으면서 잠을 자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EPL을 챙겨보시나요. 물론 지금은 PL이지만 아직까지는 EPL이 입에도 잘달라붙고 편하네요. 리그의 호칭이 달라진게 아마 스폰서가 바뀌면서 호칭이 바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예를 들어 신한은행 K리그 라던지 이런식에서 그냥 K 리그로 바뀐 케이스랄까요. 암튼 저는 매주 프리미어 리그 (PL)을 챙겨본답니다. 맨유, 맨시티, 토트넘, 리버풀, 아스날 등등의 빅팀 경기 만 보지만요. 저는 매년 응원하는 팀이 바뀌곤 하는데요. 그 해 리그 시작전 이적하는 선수나 감독 등을 보고 기대되는 팀을 응원하는 데요. 이번 시즌 초는 맨유를 응원했다면, 지금은 완전한 맨시티 팬입니다. 대항마가 없어요. 공격수들의 화력하며 감독의 전술이나 노련함 하며 대단한 거 같아요. 근데 이게 지금 완전히 완성된 팀의 모습이 아니라는게 더 놀라운 따름입니다.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 경기는 무조건 챙겨보는 편입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로 성장한거 같아요. 더 큰 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주에 큰 경기는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에 리버풀 VS 토트넘의 경기네요. 음... 요즘 리버풀의 공격진이 매우 매섭습니다. 물론 여전히 '의적'할 때도 있지만요. 아무튼 재밌는 경기가 될 거 같네요.
오늘 제가 준비한 곡은 프리스틴의 weewoo입니다. 제가 자주 듣는 곡인데요. ioi출신 멤버 주결경이랑 임나영이 소속된 그룹이고 이 wee woo는 프리스틴의 데뷔곡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는 곡이랄까. 처음에는 뭐야 이노래 라는 느낌이었는데 듣다보니 빠져버렸어요. 불금에 어울리는 발랄한 노래랍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주말인데 다들 편하게 쉬시고 충전이 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또 놀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