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요? 만드는 걸 취미라고 한게..
제가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취미로 만들기 시작한건 아주 어릴 적부터였던 것 같아요.
바쁘신 부모님과 외동딸인 저는 장사를 하시던 부모님을 방해할 수 없어 혼자 방안에 틀어밖혀 놀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했고, 그렇게 찾은게 김영만 아저씨의 만들어볼까요를 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내성적인 성격으로 방에 박혀있는게 편해진 지금까지도 잊을만 하면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곤 한답니다.
끈기가 부족해 한가지의 취미를 파고들어 하진 않았지만 비즈공예, 캔들공예, 미니어쳐만들기, 드로잉, 네일아트, 클레이공예 심지어 뜨개질 까지 이것저것 다 해보며 만드는 재미에 빠져 살고 있답니다.
곧 있을 퇴사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1월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가지고 창업을 해볼까, 아직 미흡하니 이직을 할까.. 이 길도, 저 길도 응원해주는 주변 지인들이 고맙기도 하고 제 스스로 확신이 없어 슬퍼지기도 하네요.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고 있는 많은 분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기도 하구요. 스팀잇에도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 분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저의 길을 찾고 서로 응원하고 응원받으며 자리잡고 싶습니다.
퇴근 전 끄적여 본 오늘의 일상글이었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이미지는 끄적끄적 만들어본 .. ♥
고양이 캐릭터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