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제가 최근 채굴을 시작한 울트라노트라는 코인의 심볼입니다. 크립토나잇(cryptonight)이라는 채굴 알고리즘을 채용하는 코인은 주로 X로 시작하네요. 모네로는 XMR이라고 하지요.
울트라노트 XUN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트하겠습니다.
2030이 코인투자에 열광하는 이유, 너무 뻔한 이야기가 될 것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40대 중후반에 속합니다.
2030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지요. 그런데 가끔 20대와 이야기를 나누면 사회에서 자신이 처하게 될 위치를 잘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됩니다.
기존 시스템에서 소외된 2030
이미 기성세대가 자신의 밥그릇을 철처하게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경제시스템에서는 신참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 때에는 20대와 30대도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졌던 시대가 있었지만, 결국 주식시장도 머니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즉 돈 많은 자가 결국은 승리한다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전형적인 기성세대의 투기장이고요.
일단 부동산에 진입하려면 몇 억의 자산이 필요하니 이런 시장에는 함부로 진입하기 힘들고요.
새로운 엘도라도의 등장
이들에게는 코인이란 바로 꿈의 "엘도라도"입니다.
과거 닷컴 시대에 기존 386이 크게 활약했지요. 그 때 부를 거머쥔 인물이 우리 사회에도 많습니다.
이제 2030은 코인에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롭게 부를 거머쥐기 위해서는 기존 시스템에 순응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혁명을 단행하는 길밖에 없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프레임을 뒤흔드는 코인 혁명
코인 경제는 기존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바꾸는 경제혁명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부의 대지각 변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종전의 시스템은 돈을 개인이 발행할 수 없고, 무엇인가 유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기존의 화폐 경제에 연결되어야 했습니다.
이제 코인 경제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도입 차원을 벗어나서 기존 금융 시스템의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기존의 산업 혁명은 금융 자본의 뒷받침이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산업 혁명의 바탕에는 은행 시스템과 주식회사라는 법적 구성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누군가 제4차 산업혁명의 금융혁신 뒤에는 "블록체인" 기술은 물론이고 비트코인과 같은 코인 시스템이 든든한 뒷배가 되어 주고 있다고 말했지요.
기존 주도세력의 진입
최근에는 미국 선물시장에 비트코인이 진입을 했고, 조지 소로스가 블록체인 회사에 투자를 개시했습니다. 바야흐로 코인 시스템에 기존 주도세력도 참여하고 있는 셈입니다.
과연 2030의 젊은 세력이 기존 주도세력과 힘겨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030의 활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