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장 김택균입니다.
블록체인 세계를 좀 더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스팀잇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과거 사람이 해오던 콘텐츠 큐레이션 업무를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업무의 효율이야 높아지겠지만 효율 개선으로 생기는 이익은 모두 사업자의 몫이요, 일자리를 잃는 건 사람이다.
반면 스팀잇은 인공지능이 빼앗아 버린 큐레이션 업무를 사람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해냈다. 네이버가 쫓아내버린 파워 블로거들에게 스팀잇은 새로운 일터가 되고 있다.
스팀잇은 어쩌면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지도 모른다. 페이스북 저커버그라면 분명 스팀잇을 손에 넣고 싶어 안달일 게 분명하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개인적으로 바랄 뿐이다.
[가입인사]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올 인터넷 생태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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