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팀잇이 떠들썩하죠.
고래 진영과 뉴비 진영간의 토론이 한창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고자 합니다.
스팀잇에서 고래의 뉴비 지원 활동은 생태계 유지 측면에서 아주 긍정적입니다.
다만 철저하게 현 스팀잇의 이데올로기에 부합하는 뉴비 콘텐츠에만 보팅하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세의 왕가와 귀족, 근세 부르주아가 자신들의 이념에 맞는 예술가를 후원하며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확산한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스팀잇을 비판하는 분들은 스팀잇이라는 상품을 좀 더 나은 상품으로 만들고자 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이지 스팀잇을 망가뜨리고자 하는 분들은 아닐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스팀잇은 아직 베타버전일 뿐입니다. 아직도 고쳐야 할게 많은 상품이죠.
지금의 베타버전을 더 이상 개선할 필요가 없는 완벽한 상품으로 규정하고, 소비자들의 개선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적 개선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도 충분히 귀기울이고 보팅해주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팀잇은 정말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좀 더 나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발전적인 논의를 해나가면 어떨까 기대해 봅니다.
**<마라의 죽음>을 그렸던 다비드는 후견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린 최초의 화가라고 합니다.
다비드의 '사비나 여인들의 중재'로 본 비즈니스 모델
http://mitchum0321.blog.me/221001523630
■페이스북 스팀잇(steemit)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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