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팀잇에선 콘텐츠의 퀄리티와 이에 대한 적절한 평가 그리고 투자자와 창작자간의 적절한 이익 배분율 문제로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베스트는 심플한 시스템을 유지하는 겁니다. 하지만 심플한 시스템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땐 기능 추가를 진지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 어떤 콘텐츠를 포스팅했는데 정말 보팅할 수준은 안되는 그야말로 신변잡기적인 내용이라고 해봅시다. 하지만 그와의 관계를 위해 어떤 식으로든 성의를 표하고 싶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시스템은 독자 입장에서 표현 수단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오직 이익 배분과 연계된 보팅 버튼만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보팅 버튼을 누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보팅과는 전혀 무관하게 순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좋아요와 싫어요 버튼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적어도 불필요한 보팅의 남발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엉터리 보팅을 찾아다니며 다운보팅해야 하는 수고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