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 뉴비 입니다.
방금 끝난 "jtbc 가상화폐 긴급토론"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지금 네이X 실검에 올라와 있는 걸 보면 전 국민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암호화폐 투자자이든 그 사기성(?)에 분노하는 일반 국민이건 뜨거운 관심인 것은 분명합니다.
찬성쪽 패널을 보면 공학자이거나 업계에 관계되어 있는 분이구요. 반대쪽 패널은 암호화폐에 대해 깊숙히 관여하지 않아 그 생태계에 대해 아직 감을 못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암호화폐라는 단어로 인해 이게 화폐로써의 가치와 기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며 투기광풍을 불러 일으킨 마치 도박과도 같다고 매도하지 않나 싶은데요.
거기에 대한 규제와 제도적인 장치를 관리,감독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성실히 할 것에 대해서는 말씀 하시지 않고 자꾸 P2P 생태계니까 알아서 해야되지 않겠냐는 식으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왜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제도를 마련하고 합법적으로 세금 걷자고 얘기는 않하는 걸까요?
거래소 폐쇄라는 극단적인 조치로 피해볼 수 있는 많은 이들과 지난 두 정권에서 행해져온 아무런 대책없는 과학기술 정책으로 세계적인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고(4차산업혁명, 전기차 등등) 땅이나 파고 창조경제라 부르짓는 오류를 범할 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또 하나, 지금껏 국가에 의해 모든 것이 관리되어온 통화의 기능이 그대로 가야한다는 전제 또한 잘 못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정치, 사회 민주주의도 외치는데 왜? 화폐 민주주의는 안되는 건가요? 과거의 틀 안에 사로잡혀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 세대, 미래 세대를 위해 균형잡힌 시각이 아쉬울 뿐입니다.
위의 스티밋 슬로건과 같이 당신의 목소리가 가치를 발휘하고 공정한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는 스티밋이라는 세계가 현재 존재하고 있다고 유시민 작가님께 말하고 싶네요. 유시민 작가님을 어떻게 스티밋에 초청할 수는 없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