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가, 어떤 직업의 사람들이 e-residency를 선택하고, 어떠한 사업을 운영할까?
신청자 중 약 70%는 에스토니아 법인 설립을 위해서 e-residency를 선택한다.
그 중 1위인 41%는 location independent한 법인 설립을 위해서,
2위인 27%는 에스토니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싶어서 e-residency를 선택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어느 국가의 어떤 사람들이 이를 선택할까?
역시나, 멋쟁이 에스토니아를 이를 겁나 시원하게 실시간 통계를 확~ 오픈해놨다. (감탄)
참고: https://app.cyfe.com/dashboards/195223/5587fe4e52036102283711615553
깔대기를 보면, 무려 93%가 e-residency 신청후 positive 결과를 얻는다. 우와!
거절되는 경우는 2%에 불과하다. 와우!
어느 국가에서 신청을 할까?
놀랍게도(?) 1위는 옆동네 핀란드! 러시아. 미국 순이다. 한국도 무려 16위에 랭크되어 있다. 역시 재빠른 한국인!
성별로 살펴보았을때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다.
무려 88%!!! 여성은 12%에 불과하다. 아무래도 tech 분야에는 남성이 많아서 그런걸까?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사업을 운영하는걸까? 가장 궁금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
1위. 컨설팅 업무 (응?)
2위. 프로그래밍
3위. 무역업무 (trade)
이 통계만으로도 궁금증이 해소되지않아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실제 사례와 함께 더욱 자세히 소개해놨다. 대략 신청하는 사람들을 아래와 같이 구분했다.
- 디지털노마드.
- EU 접근권을 원하는 창업자
- EU에 이미 속한 창업자
- 브렉시트에 대응하는 창업자
- 스타트업
- 개발도상국에서 온 프리랜서 (오!!)
- 블록체인 관계자
참고 링크: https://medium.com/e-residency-blog/who-are-estonias-e-residents-f8c2ba2bee3d
개인적으로 6번에 꽤나 감동하고 공감했다.
나의 파트너는 국적이 콜롬비아 인지라 은행 업무가 까다롭고 복잡한 경우가 많다. 은행이 계좌 개설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콜롬비아 뿐인가? 인도. 베트남, 모로코에서 만난 나의 친구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수많은 제약에 갖혀서 그들의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경우라서 항상 안타까웠다.
에스토니아가 그들을 위해서 은행, 금융, EU시장 접근권을 열어준다는 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어찌보면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decentralization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기존 세력이 장악하고 독점하는 금융, 시장 접근권을 공평하게 열어주는 것. 더 나아가서 탈중앙화가 되는 것!!! (에스토니아 만세!)
에스토니아 e-Residency - #1 왜 선택하는가.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법인 설립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1
에스토니아 e-Residency - #2 어떤 사람들이 선택하는가. 사업 종류. 국가별 통계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2
에스토니아 e-Residency - #3 어떻게 신청하나? 아주 심플한 5가지 신청절차!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3-5
노마드 아카데미: https://academy.nomadcoders.co
노마드 코더: https://nomadcoder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