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찰스
숨겨진 먼지가 그리 많은지..
초보집사는 놀랬습니다 ;;;
그리고 분양받은 곳에서 환경이 안좋았는지
피부병도 약간 있어서
찰스의 생에 처음 샤워타임 :)
고양이는 물을 좋아한데요
하지만 몸에 묻는걸 싫어한데요
거슬러 올라가보면
고양이 조상은 사막에서 살면서
몸에 물이 묻으면 체온을 뺏어가 죽을수 있어서 몸에 물이 묻는걸
극도로 싫어했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느끼나봐요
어릴때부터 기분좋게 씻는걸 버릇이 된다면 싫어하지 않는데요
찰스는 아니네요 ㅎㅎ;
처음씻기는데 많이 놀라더라구요..
초보집사인 제가 또.. 실수한점도 없지 않아 있겠죠?
처음 목욕한 찰스입니다 :)
아고 귀여웡 ㅎㅎ
드라이기 소리도 워낙 크고 찢어지는 소리라 싫어합니다.
바람도 싫어하구요
타올로 말려주고
멀리서 드라이기 틀어놓고
제 몸이 따뜻해서 요로코롬 저에게 붙어서 몸정리타임
그리고 따뜻하게 체온으로 한숨 잠자기
사막여우같기도 하고 토끼같기도 하고 :D
어쩜 이렇게 여러가지 얼굴을 가졌을까 ㅎㅎ
손에 쏘옥 들어오는 찰스냥
따숩다냥 =ㅇㅅㅇ=
귀요미 쪼꼬젤리도 촉촉 ^^
전기장판위에 담요위에 냥모나이트 변신 :)
조금 시간지나니 따뜻해서 발로 이불차기 시전 >ㅁ<
다시 외계인미 뿜뿜
아가냥 찰스의 얼굴은 몇가지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