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4평 사무실에는 빈공간이 참 많습니다.
원래는 40평대의 사무실에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빈공간이 거의 절반이 넘어서.. (사실 임대료의 압박이 컸음)
그 절반 조금 넘는 공간으로 사무실을 이전을 했는데.. 여기도 공간이 참 많이 남더군요.
그래서 그 공간을 활용해서 채굴기를 몇대를 놓으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두달을 하고 난 뒤에야
두달만에 드디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 두달만에 실행에 옮긴 이유 : 그동안 참 많이 귀찮았다.
일단 조촐하게 두대만 주문을 했고, 집에서 채굴기를 조립을 한 뒤에 사무실로 들고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히 집에서 프라모델 조립하듯이.... 하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프라모델은 메뉴얼대로 뜯고 꼽으면 끝인데, 채굴기는 난관이 한 30번은 오더군요.
그래도 땡글을 보면서.... 참고 또 참고.... 때려부수고 싶은 생각을 억누르면서..
하나하나 조립을 합니다.....
집안은 순식간에 개판이 됩니다.
(사실 하루만에 못끝내서 저러고 하루를 더 지냄)
그리고 오늘 드디어 차로 실은 뒤에..
사무실에 앵앵거리며 들고 옵니다.
참고로 저희 사무실은 6층입니다. 개힘들었어요 정말...
먼저 대충 이렇게 놨습니다.
이 공간은 지금 위쪽이 텅 비어있지만 곧 앵글을 짜서 5단 또는 6단정도로 해서 6대정도를 놓을 계획입니다.
설치를 하는데 윈도우를 잘못깔아서 한시간째... 분노의 세팅을 하다가..
잠시 미쳤다가..
이제 평심을 찾았습니다.
아무튼 채굴기 세팅.. 정말 신기하고 참 재밌는 일입니다.
세상에 이런게 어디있나요? 세팅해놓으면 돈이 나오는.. 돈찍어내는 기계..
뭐 물론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가지요.
여러가지 계산을 해봐야 하는게 사실이지만, 저는 재미로 10대까지는 사무실에 둘 생각입니다.
일단 세팅 다 완료되면 스팀잇을 통해서 또 글 남기겠습니다. :)
스팀잇 여러분 화이팅! 추천 한방씩 박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