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스티밋의 재미를 느끼고 있는 뉴비 입니다.
감사인사
먼저 뉴비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ㅎㅎ
계정을 만들어놨다가 본격적으로 스티밋을 즐기기 시작한건 이제 1주일을 조금 넘긴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아직 아무것도 없는 계정에 85분이나 팔로우를 해주셨구요, 제가 작성한 별로 전문적이지도 않은 정보수준으로 자주 가는 식당, 그리고 야구장 포스팅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업보팅을 해주셔서 그 재미를 더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스티밋을 하게 됐나?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비슷한 이유일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업보팅을 하는 등의 활동 자체가 돈이 된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겠지요.
페이스북도 별로 하지 않고 인스타고 가입만 돼있고 블로그는 해본 적도 없는 저도 글을 써볼 생각을 가지게 됐으니 그 매력은 무시할 수 없는 스티밋의 특징이자 다른 SNS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강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처음엔 글에서 나오는 수익을 기대하고 스티밋에 왔지만 소통하고 이야기하다보니 스티밋도 스티밋이지만 스티미언분들의 매력, 그리고 이 커뮤니티 자체에서도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지속성
길지 않는 기간이지만 스티밋을 하면서 소통을 많이 하시고 또 그에 따른 보상도 많이 얻으시는 분들을 보면 꾸준히 뭔가 정보를 주시고, 또 지속적으로 다른 스티미언 분들과 소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는 한 분야에서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십니다. 아이디도 외우고 컨텐츠도 바로 떠오르는 분들을 몇분 생각해보면 님은 여행이,
님은 운동과 점수예상이(이젠 추억속의...ㅎㅎ),
님은 봉사가 연관될 정도로 확실한 색깔과 꾸준함을 가지고 계십니다.
나는 어떻게 할까
사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맛집을 찾아다니는 맛집 리뷰어?도 아니고,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것도 아니구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평소에 SNS도 거의 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갔던 맛집들의 사진, 감상평 이런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서 꾸준히 먹스팀을 포스팅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ㅜㅜ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꾸준함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음식 사진들이 다 있고 기록이 남아있었더라도 꾸준한 포스팅을 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 방학때마다 "이번 방학엔 ???을 꼭 끝내야지" 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제대로 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가장 가까운 방학인 지난 여름방학에는 한문 1급을 공부해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방학을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단 한번도 한자공부를 하지 않았고 개강을 맞이한 상황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결론이??
스티밋은 공개된 SNS일 뿐 아니라 나중에 삭제를 할 수 없는, 영구적으로 남는 하나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몇몇 스티미언분들은 매일매일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제겐 많은 컨텐츠가 없습니다. 하지만 몇년 뒤 제가 지금의 저를 돌아볼 때 후회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 매일매일이 된다면! 지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서도 전문가가 되어있을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스티미언분들과 그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한자를 최소 10자씩은 공부해서 총 3500자인 1급을 따내는 것을 스티미언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스스로 아쉬운 것 등에 대한 일종의 뻘글(?...)을 부담없이 써볼까 합니다.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니까 글을 쓰는 것이 예상보단 힘든 것 같기도 하고 확실한 컨텐츠가 없으면 스티밋과 멀어질 것 같은 그런 괜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스티밋의 뉴비로 그간 재미를 느끼면서 앞으로에 대해 생각하고 다짐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스티밋에 글쓰는 습관? 재미? 를 들이고 지속성을 확보한다.
- 스티미언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며 스티밋이라는 공간에 대한 편안함을 직접 느껴본다.
- 전문적인 컨텐츠를 가지는 날이 오면 나 자신의 지식을 많은 스티미언분들과 공유한다.
- 가끔 공유하고싶은 음식이나 여행지 등이 있으면 포스팅을 계획하고 사진과 배경지식을 미리 준비해서 스티미언분들과 나눈다!!
사실상 이 글도 뻘글....
인 것 같네요 ㅎㅎㅎ
혹시 끝까지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뉴비의 그냥 집가는 지하철에서 문득 떠오른 고민을 끄적끄적거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