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시작해 벌써 2월도 한참이나 지났으니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지도 벌써 2개월이 넘었습니다.
오늘 스팀달라의 가치가 올라가서 기회만 엿보고 있던 스파업을 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제 스팀파워가 102SP. 세자리 수가 되었습니다.
혹시 0.03이 오를까 하고 보팅을 해봤지만 아직도 0.02밖에는 오르지 않는군요.
보팅파워가 100%가 되었을때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첫 환전을 통해 현실에서 의미있게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같은 경우 가뜩이나 보상도 적어 모으기힘들었던 이 스팀달라를 환전해서 없애버린다는 것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원화로 바꾸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이걸 돈으로 바꿔 써야할 정도로 궁핍한것도 아니고,엄청 큰 돈도 아니고 말이죠.오히려 2개월간 모은것을 생각하니 아까운 마음뿐이더군요.
아직은 아니지만 다음에 어느 정도 스팀달러가 생기면 돈으로서의 효용이 있다는 것을 체감하기 위해서라도 환전해 사용을 해볼 생각이기는 합니다. 100sp가 어느정도 시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한데 제 활동이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쉽지는 않겠네요.
저의 경우 스팀잇에서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능력과 노력의 부족으로 스팀잇에서의 채굴이 다른 플랫폼에서의 수익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나름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다 싶은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스팀잇을 꾸준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있다 혹은 스팀잇을 떠나서 후회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들도 종종 볼 수 있지만 사실 너무 단편적인 시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시간으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느냐는 그사람 자체에 달려있는 것이니까요. 스팀잇은 만만치 않게 시간을 소모하는 플랫폼이라서...
금전적 대가를 바라고 활동하기보다 한발짝 물러나 그냥 내가 즐기는 하나의 영역 수준에서 기대나 부담없이 가볍게 스팀잇에서 놀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