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게속 되는 장마통에 많이들 힘드시요.
1일주일 전만 해도 가뭄탓에 논바닥이 갈라지고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 갔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제는 많은 강수량에 기분마져 우울해지는것 같네요.
사람의 마음이 이리 쉽게 변할줄이야 짐작은 했었지만
한낯 날씨때문에 손바닥 뒤집듯 감정의 폭이 왕복 16차선 광폭 도로처럼
이리저리 차선변경하듯
깜박이도 안키고 옮겨다니네요.
매장에
손님이 오는 경우엔
비에 젓은 신발이 고양이 총총걸음처럼 바닥를 이리저리 옮기고
지나간 자리엔
언제나 그렇듯 마대 걸레로 바닥과 씨름하느라 하루를 보내는듯 하네요.
손님이 오셔도 고민
손님이 안 오셔도 고민아닌 고민을 하는 이 경우는
아마 날씨 덕분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비가 오지 않으면
올때 까지 기우제를 드린다던 인디언 추창처럼
이젠 비가 오지 않기를 빌어야 할것 같네요.
인생에 있어서
힘들고 지칠때가 늘 있듯이
그 지나간 자리에는
아련한 씁슬함과 훗날 기억하게 될 멋진 안주거리가 되어
내 인생의 자양분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그 힘들고 지칠때도
이런한 날씨 처럼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포토에세이- 이 또한 지나가리
같은 피사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빛의 양의 따라 변화부쌍한 모습을 포인트로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이 먹빛같은 바다는 너무 무섭더라고요.^^
사진을 선별하고 고르는 일이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이제 서서히 일처럼 느껴지는것 같아요...
실증을 빨리 내는 성격이라 그런지,,,,
벌써 제 성격이 싫어지네요......ㅎㅎㅎ
용기를 주세요~~~^^
작품 감상료는 팔로우와 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