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영화에서
이영애가 유지태에게 말하죠.
'라면 먹고 갈래요?'
유지태는 이영애의 말대로
진짜 라면을 먹기위해 집으로 들어가 기다립니다.
그때 라면을 끓이던 이영애가
이 스푼을 들고 나오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보며 소개합니다^^
화이트오크라는 나무는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은 하드우드입니다.
흔히 알고있는 와인술통이
바로 이 화이트오크죠.
그만큼 물에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판재에 그림을 그리고 숟가락 볼 부분을 먼저 파줍니다
어느 정도 팠으면 오려준후
다듬어 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모양이 나옵니다^^
저는 젓가락과 함께 세트로 만들었는데요
사포질을 열심히 한 후
오일을 발라주면 이렇게 색감이 살아납니다.
그렇게
사포질과 오일작업을 총 다섯번 해야하는데요.
아직 한번 더 남았습니다.
이게 은근 오래걸려요ㅜ
그래도 반짝반짝 색감이 예쁜 라면스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면
사랑이 퐁퐁 샘솟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