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모델입니다. 2003년 여름에 샀으니 15살이 넘었네요.
현재 마일리지는 약 175,000 mile이니 환산하면 28만km 정도 되겠네요.
그동안 애지중지 보살펴서 문제 하나 없었는데,
지금도 고속도로 달리는데 전혀 문제는 없는데,
냉각수가 새요.
한 1주일 전 즈음부터 차 시동 걸고 달리기 시작하면 원래는 2-3분 내로 뜨끈뜨끈한 바람이 나와야 하는데, 이게 10분이 지나도록 안나와서 이상을 감지했구요, 검색해보니 실내 공기를 덥히는 것은 냉각수가 돌아가는 라디에이터가 하는 일이라고 하니 대략 감을 잡았고, 차 앞뚜껑 열고 살펴보니 냉각수 탱크가 비어있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몇 방울씩 새는 것 같은데, 땅바닥으로 안떨어지고 차체 바닥면에 있는 어떤 받침대같은 곳에 떨어져서 그동안 몰랐네요. (위 사진에서도 잘 보면 바닥쪽에 물기가 보여요)
일단 당장은 매일 냉각수를 조금씩 넣어주면 큰 문제는 없는데,
조만간 고치긴 해야겠죠.
이거 고치는데 돈을 얼마나 받으려나...
5년만 더 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