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rozah 입니다.
오늘은 짤막한 뉴질랜드 뉴스와 그와 관련된 일상 이야기 입니다.
뉴질랜드 최초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스시 가게 오클랜드에 오픈
뉴스 원문 : NZ Herald
인기있는 스시 레스토랑 체인 'St Pierre's'가 드라이브 스루 스시 가게를 올해 말까지 오픈하기로 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위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오클랜드 의회의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매장 개발 비용은 $1 million 달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Sushi is an extremely shareable food, its a bit like a pizza."
"As a food, I think the fact it can be shared is one of the reasons why its popularity has increased a lot faster than other foods."
스시가 인기있는 이유에 대해서 피자처럼 나눠 먹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3년 전에 처음 오클랜드에 왔을 때, 유난히 많은 스시 가게들을 보고 뉴질랜드에서 스시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스시가 인기가 많을 줄은, 사실 그때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클랜드 스시 가게가 서울의 김밥가게와 맞먹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또한, 오클랜드 은행 중에 ASB BANK는 무려 드라이브 스루 ATM 기계 도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계좌 입출금 등의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내가 몇 번 하는거 옆에서 봤는데 처음엔 엄청 신기했습니다.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 문화가 발전되어 있어서 그런지 운전자를 배려한 서비스들이 눈에 띕니다.
이제는 드라이브 스루 스시 가게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참 재밌는 뉴스 입니다.
사이클론 Gita.
오클랜드 날씨는 우리나라와 정반대라 우리나라가 겨울일때 이곳은, 여름날씨인데 습도가 낮고 날씨가 화창해서 일년 중 가장 좋은 시기라고 아내가 알려주었는데요.
올 해는 이상하게 기온과 습도가 높아서 우리나라 여름을 방불케 했습니다. 제가 오니까 막 이러네요!
게다가 사이클론이 뉴질랜드를 강타해서 하루에도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짧고 강하게 내리는 비가 3-4차례 오고, 곧 바로 맑게 갭니다!
오늘 아이와 공원에서 놀다가 비가 오길래, 금방 그칠거 같아서 조금 기다렸더니,
운좋게 무지개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