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디구)예요!
몇일전 200팔.로.잉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ㅎㅎ
(아직도 진행중이여요 ^^)
생각보다 많은 이웃님들이 참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사랑의 릴레이라고 허울좋게 포장했지만
사실........
택배비를 떠넘기는 어마무시한
날강도 같은 이벤트였잖아요.. >___<
그래도 천사같은 제 이웃님들은
기꺼이 참여의지를 밝혀주셔가지고
너무너무 죄송하고 동시에 행복했답니다!
아참! 택배비 하라며 후하게 보팅해주셔서
정말 그걸로 제가 택배비 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본론으로 돌아와서 인디구는 지금 잘 살고 있답니다 :)
4월 초 인디애나와 시애틀로의 약 3주간의
여행일정이 잡혀있는데 지금열심히 공부해야 그때
맘놓고 놀수 있을 것 같아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구요 :)

그치만 이놈의 여행경비 때문에
요즘 가계부 허리를 졸라매고 있답니다 ㅋㅋㅋ
발렌타인데이때 남편이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눈물을 머금고 당장 취소하라며...
우리에게 지금 그런 레스토랑은 사치중 사치라고 ㅋㅋ
대신 때깔좋은 고기 사와서 집에서 구어먹었네요 이렇게 :)

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이쁘게 차려입고가서
코스요리 즐기면 그것도 참 좋지만..
집에서 남편과 토닥거리며 이렇게 한접시 준비하는것도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
사실 이날, 저녁 후에 이벤트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왠지 모를 분위기에 취해 남편과 하하호호 하며
연애때 이야기부터 시작해 이런저런 또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지 뭐에요 헤헤헤ㅎㅎㅎ
사실 매일 부둥켜 사는 부부라해도 반복되는 일상속에
오로지 진지한 대화만을 위해 마주보고 앉을
시간은 많이 없는것 같아요. (밥먹는것 제외ㅎㅎ)
그래서 너무너무 좋은 시간을 갖었답니다 :)
그리고 그날 내친김에
제가 가지고 있던 쿠폰을 하나 썼더랬지요 ㅎㅎ
작년 제 생일날 남편이 준비했던 쿠폰선물!
사실 그 당시 제 남편에게 이런 손재주가 있었나
너무 궁금한 나머지 구글링을 했는데
(똥손 인디구 2세는 엄마에게 없는 미적 재능의 가능성이?! 듀근)
똑같은 쿠폰이 인터넷에 둥둥 떠다니는걸 보고 에이~ 하며
혼자 김빠졌던 기억이... 그래도 그걸 찾아서 프린트 하고
가위로 오리고 해서 만들었을 남편생각하니 또 귀엽고
고맙고 했던것 있죠 ㅎㅎ
그래서 아까워서 쓰지못하고 고이 보관해두고 있었는데...
남편이 올해 생일까지가 사용기간이라고 갑자기
선언을 하는바람에 부리나케 쿠폰들을 써야겠더라구요 0_0
(쿠폰엔는 기한 안적혀있었는데 우씨...!ㅎ)
원래 아끼면 다 똥되잖아요..
제가 또 아끼다가 똥만들기 전문인지라..
(몇일전에도 아끼고 미루다가 10달러 기프트카드가
12시 종치고 쓰레기가 되버린걸 발견하고 울뻔했던 기억이...)

그날 그래서 요 마사지 쿠폰을
한장 뜯어서 썼더랬지요 ㅎㅎ
대신 분위기 있는 등 마사지 말고..
발마사지로 바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즘 서서 일하다보니 발이 은근 욱씬욱씬 아픈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로맨틱함은 우리 모찌에게나 줘버리고...
발마사지 받으며 꿈나라로 향했지뭐에요 히히히:)
아참! 혹시 다가올 기념일에 머리가 아프신 분이 계시다면
요 쿠폰 한번 컬러프린트를 해서 사용해보세요!
은근히 감동이더라구요 :)
https://www.iheartnaptime.net/printable-love-coupon-book/
위의 싸이트에 들어가면
쿠폰을 pdf로 프린트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