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다들 잘 지내셨을까요 ^^;;
넘나 오랜만이어서 글 쓰는 것도 어색하고 부끄럽고 뭐 그래요, 처음 들어왔던 날처럼.
사실, 비번을 잊어버려서ㅠㅠ 못 들어오다가
여차저차 시간이 엄청 많이 갔네요.
3월에 미국으로 다시 들어왔다는 글 올리고 6달 가까이만에 들어왔어요.
저는 그 사이, 미국으로 들어오자마자 집을 알아보고서 이사를 했어요.
좋은 가격에 맘에 드는 집이 나와서 얼른.
그러나 아직 Owner 는 아니고 렌트요...흐흐
저희동네는 집값이 어마무시ㅠㅠ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올 설에 돌아가신 엄마가, 제가 외로울까봐서인지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 안 생기지 않을까 겁냈던 예쁜 아기가 저에게 왔어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
미국은 한국과 달리 임신확인했다고 바로 병원을 갈 수 있는게 아니어서
약속잡고 한참 후에나 가게되었었지만, 그래도 아기가 자리를 잘 잡았다는 얘기와 함께 초음파를 보여주고
심장소리를 들려줬던 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250일도 넘게 남았던 아이가, 세상에 나올 날이
이제는 120일 밖에 남지 않았답니다.
저희 아가는 아들이래요.
남편과 저는 딸을 원했는데, 든든한 아들을 주셨어요 ^^
이제 벌써 6개월차에 진입한 터라, 태동을 느낄 수 있는데
세상 신기하고 또 신기해요.
스팀잇 활동기간도 짧았고, 그나마 친한 분들도 적었는데ㅠㅠ
스팀잇에 본의아니게 들어오지 못해서 흑...
그래도 이렇게 다시 들어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매일매일은 못 들어오겠지만 다시 처음처럼 잘 해보고싶네요.
흐흐....반겨주세요 ㅠ_ㅠ
아참, 저는 블로그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스팀잇도 블로그처럼 편하게 할 수 있음 좋은데 아직도 어색하네요.
http://blog.naver.com/letsgo_elly
블로그하시는 분 계시면 이웃하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