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이 한다고 우리가 따라야하는 건 아닙니다. 페이스북이라고 무조건 옳다는 소리도 아닙니다. 그래도 다만 이 시대의 가장 큰 해커들의 회사이자, 우리보다 개방적이라고 여겨지는 서양인들이 만들어서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그곳에서도 여직원들은 복장의 통제를 받습니다. 남자 직원들이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방해가 되는 옷차림을 한 여직원은 회사의 임원들이나 인사팀에 불려가서 혼이납니다. 우리나라의 극단적 여성단체에서 들으면 경악할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물론, 페이스북 본사에서는 남직원들에 대한 제재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직원에게 한번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하면 두번째부터는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여성의 NO는 진짜 NO라는 의미입니다. 튕기는게 아니라는 소리죠.
#2
옷차림이 야한 여자가 성폭행을 당하면 여자 잘못이냐는 의견이 많이 올라옵니다. 물론 성폭행 가해자의 잘못입니다. 100% 가해자 잘못입니다. 절대로 피해를 당한 여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것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자들도 옷차림을 조심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 옷을 야하게 입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도 있듯이 남자들과 여자들은 어떤 면에서는 사고방식이 다르다 못해서 아주 다른별 사람처럼 이질적입니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만족을 위해 야한옷을 입는다고 하지만 남자들 눈에는 그렇게 안 보려고 해도 외설적으로 보이고 성적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만 들게합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해서 남자를 변태로 몰아가면 곤란합니다. 오래고 오랜시간동안 그렇게 진화해 온거니까요. 수만년에 걸친 진화의 결과를 여자들 전체도 아닌 소수 몇명이서 단 몇년만에 바꾸려고 해봤자 바뀌지도 않습니다.
왜 지금도 많은 남자친구들이 옷을 야하게 입고 다니는 여자친구에게 옷 좀 단정하게 입어달라고 조를까요? 어떤 페미니스트는 그것을 '남자가 여자에게 행하는 폭력'으로 규정하던데요. 그게 폭력이면 여자친구나 아내들이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하는 잔소리는 살인에 가까운 폭력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남자친구들이 여자친구의 야한 옷차림을 갖고 한마디씩 하는 건 폭력이 아니라 여자친구를 빼앗기기 싫어서 그런겁니다.
아무래도 몸매가 늘씬한 젊은 여자가 다리를 다 내놓고 돌아다니면 그걸 보는 남자들은 그 여자와 한번쯤 섹스를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겁니다. 물론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자들은 한번쯤 힐끔 쳐다보고 성적인 감정만 살짝 요동칠 뿐, 그러고 말죠. 대개의 이성을 가진 사람들은 그러고 말겁니다. 더 이상 진도는 안나가죠. 이걸 부정하는 남자분이 계신다면 저와 친구를 끊어도 좋습니다. 저도 위선자 친구는 두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 마음속에 그 여자의 노출된 젖가슴과 허벅지는 선명하게 새겨집니다. 몇몇 과감한 남자는 그 여자에게 작업을 걸기도 할테고, 아주 극소수 미친놈들은 그냥 그 여자를 겁탈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어쨌든, 그렇기 때문에 옷을 야하게 입고 다니면 남자들의 헌팅도 자주 들어올거고, 은근히 잘해주는 척 하면서 작업도 많이 들어오겠죠. 그러다보면 여자친구는 더 많은 유혹에 넘어가게 되고, 결국 현재 남자친구의 곁을 떠나게 될 확률도 높아질겁니다. 아무리 여자친구를 믿더라도 그건 여자친구를 믿고 말고의 차원을 넘어섭니다.
#3
얼마전 페이스북코리아 본사 앞에서는 극렬 페미니즘 단체에서 상반신 탈의를 하고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왜 남자는 웃통을 벗어도 되고 여자는 안되냐는 논리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몸이 음란물이냐는 논리도 내세웠습니다. 좋습니다. 몇몇 아주아주 진보적인 남성에 한해서는 여성들이 반라로 다니는 걸 찬성하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여성들의 반라나 전라를 보더라도 흥분하지 말자고 애써 합의를 할수야 있을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 상대로는 안됩니다.
여자들이야 남자들의 웃통을 봐도 별 감정이 안생길겁니다. 아주 몸매가 멋진 남성을 봐도 '멋있다' 선에서 끝나지 섹스를 하고 싶거나 만지고 싶다는 여성은 소수일겁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다릅니다. 여성의 반라나 전라를 보고도 성적으로 흥분을 안할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게 사회적으로 여성의 성이 억압돼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그냥 진화가 그렇게 돼 온겁니다.
만약에 탈코르셋 운동을 하겠다면 기자들이 다 보는 앞에서 그럴게 아니라 어두운 밤거리를 젖가슴을 꺼내놓고 돌아다녀 보시길 추천합니다. 본인들의 이기적인 주장으로 과연 몇명의 남자가 성욕구가 사라졌을런지 저도 궁금합니다.
#4
세상이 아름답기만 하면 경찰이 필요없습니다. 세상이 유토피아면 법도 필요없습니다. 모두가 이타적이고, 모두가 이성을 지키고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세상사람 100중에 살인자가 1명만 있어도 경찰은 필요합니다. 세상이 모두 선한 사람들로만 구성돼 있고 밝기만 하면 우리가 외출한다고 집을 나설때 집 대문을 열쇠로 잠그고 다닐 필요도 없을겁니다.
남자의 뇌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