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해주신 감사드립니다!
생방 '뱀파이어 스튜디오'에서 보정해드립니다
눈부신 봄날처럼
저에게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답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동네 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산비탈에 위치한 기도원에 살고있는
세마리의 냥이를 알게되었네요.
이 녀석들 진짜 너무 귀여워요^^
처음에 사진을 담을때는
찰칵 찰칵 소리때문에 놀래서
냥이들이 미친듯이 도망가곤 했어요 ㅋㅋ
그런데 매일 매일 찾아가서
간식도 주고, 밥도 주고, 물도 주고
쥐돌이 놀이도 해주니
저에게 곁을 내어주더라구요^^
이제는 제 발자국 소리와 목소리만 들어도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겨주는 이쁜 냥이들입니다^^
어쩌다가 바빠서 못가는 날엔
냥이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마음이 찡해져요 ㅠㅠ
위 사진은 제가 정말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근데 핀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ㅠㅠ
그래서 울뻔했습니다 ㅠㅠ
두 냥이가 미친듯이 장난을 치다가
흰냥이가 갑자기 제 눈을 보더니
"포즈 취해줄께! 한컷찍어!"라고
말해주더라구요^^ㅋㅋ
냥이와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저는 카메라를 무의적으로 들었죠.
정말 찰나였는데 마치 시간이 정지한듯 했어요.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듯 했답니다.
(비록 핀은 튀어 초점은 맞지 않았지만 ㅠㅠ)
냥이들을 알게 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이렇게 빨리 교감할 수 있었을꺼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ㅠㅠ
정말 가슴 한켠이 찡했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 스물스물 피어오르더라구요.
p.s
요즘 글을 쓰는게 겁이납니다.ㅠㅠ
제가 분명 한쿡사람 맞는데
글을 쓸때마다 문법 다 틀리고 조사도 다 틀리고
제 글이 구글 번역기로 돌린 수준입니다.
외쿡사람 아니고 토종 한쿡사람 맞습니다 ㅠㅠ ㅋㅋ
포스팅 및 댓글에 오타가 넘쳐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