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던데
필리핀에는 길고양이들이 참 많습니다.ㅋㅋㅋ
이 고양이도 길 고양이인데
밖에 내 놓은 쓰레기를 얼마나 헤집어 놓는지
어쩌다가 참치에 밥을 말아줬더니 ....
그 다음날 부터
요기서 머물면서
요기서 저를 자주 쳐다봅니다. TT
스토커 같아요 ...
가라고 소리질렀더니
쳐다보네요....
무섭게 TT
어쩌다 밥 한번씩 줬는데
(나 밥 안 해먹는사람인데 일부러 이아이땜시 밥해요 TT)
이제 자기 집인양 비만 안 오면
여기서 자나봐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낮에는 가끔 저러고 있고
밤에 문열면 저러고 도망도 안가고 가만히 쳐다봐요..TT
무섭게TT
(남의 고양이는 이쁜데 내가 정주는 고양이는 안좋아합니다.)
여렸을때 너무 너무 이뻐하던 5년 키운 개를 친정엄마가 저 몰래 남줘서
너무 힘들어 학교도 며칠 못 갔던 기억 이후로 동물에겐 정을 안주려하는데
저리죽치고있으니...
차마 외면 못하겠네요..TT
고양이 밥을 사야할때가 온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