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어느덧 휴일이 다 지나....
(조용히 해!!! 퍽- 퍽-)
토요일이 지나갈 때에는 그래도 일요일이 있으니!
괜찮아! 했지만, 일요일이 지나갈 때에는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네요ㅎㅎ
그래도 월요일이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지나야
휴일이 또 다가올테니 힘내서 월요일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오늘자 하늘은 이렇네요.
어제, 오늘 모두 흐릿합니다.
계.획.점.검.
어제 2017.8.27
1.논문정리(세미나준비)
2.정신병리학 복습
3.로르샤하 채점 2문제 이상
4.DSM-5 장애 1개이상 진단기준 정리
5.기사단장 죽이기 10p
결과는...
두둥....
1.논문정리(세미나준비)
----> yes!!
어제 거의 이 작업만 했었네요.
Emotional instability, poor emotional awareness, and the development of borderline personality (Pamela M. Cole, Sandra J. Llera and Caroline K. Pemberton, 2009)
A systematic re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maladaptive schemas an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traits
(Barazandeh, H., Kissane, D. W., Saeedi, N., &Gordon, M. 2016).
두 논문 위주로 살펴보고 정리했었네요.
2.정신병리학 복습
---->no!! 손도 못 댔다!!! ㅜㅜ
(손이라도 댔어야 했어...)
3.로르샤하 채점 2문제 이상
---->yes!!
4.DSM-5 장애 1개이상 진단기준 정리
---> yes!!
보통, 목표는 1개이상 잡지만 추가적으로
2-3개정도 더 정리하는데, 어제는 딱! 한 개만 했네요ㅋㅋ
공황장애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5.기사단장 죽이기 10p
---->yes!!
주인공이 '멘시키'라는 사람과 만나서 초상화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죠. 알면 알수록 아리송하고, 주인공이 '멘시키'에 대해 더 궁금해 합니다. 이후에 다른 챕터로 넘어가는데, 주인공의 친동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어릴때부터 심장에 문제가 있었던 아이었는데, 결국 중학교때 죽음을 맞이합니다.그 후 가족의 분위기라든지 부모님의 모습이 많이 달라지게 되죠.
읽었던 부분중에 동생의 장례식장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슬픈장면이지만 묘사가 참 좋아서 한 번 실어봅니다.
나는 이렇게 답답한 관 속에 동생의 가냘픈 몸을 두고 싶지 않았다. 그 몸은 더 너른 곳에 눕혀야 온당했다. 이를테면 초원 한 복판에. 그리고 우리는 무성하게 자란 초록 풀을 헤치고 조용히 그애를 만나러 가야 온당했다. 바람에 풀이 천천히 흔들리고, 주위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벌레들이 울어야 한다. 들꽃이 허공에 꽃가루를 날리며 향기를 내뿜어야 한다. 해가 지면 수많은 은빛 별리 머리 위 하늘을 수놓아야 한다. 아침이면 새로운 태양이 풀잎에 맺힌 이슬을 영롱하게 빛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의 그애는 작고 옹색한 관 속에 있었다. 주위를 장식한 것은 가위로 잘려 화병에 꽂힌 불길한 흰색 꽃뿐이다. 좁은 방을 밝히는 것은 탈색된 듯한 형광등 불빛이다. 천장에 박힌 작은 스피커에서 오르간 곡의 인공적인 소리가 흘러나왔다.
주인공의 동생의 죽음에 대해서, 지금의 상황이 온당하지 못하다며 동생이 있어야 할 곳이 여기가 아니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동생이 있어야할 자연을 하나하나 묘사합니다. 그 묘사가 머릿속에 잘 그려지는 표현이었네요.
오늘 오후에 긴 시간의 세미나가 잡혀있네요.
많은 계획은 못 세울 것 같습니다.
오늘의 계획
1.세미나전까지 자료 마무리
2.DSM-5 장애 1가지 이상 진단기준 정리
3.기사단장 죽이기 10p
오늘 하루 화이팅 하시고,
힘들게 시작한 하루지만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