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좋아하세요??"
저는 참 좋아라 합니다~ 쌂아서 먹는 밤이든, 그냥 날로 먹는 밤이든, 아니면, 첨가제 없는 가공이라며 은근 비싸게 파는 맛밤등의 공산품같은 식품이든 밤이라는 달달한 그 감칠맛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어떤 한 연구 결과, 기타 많은 식품관련 자료를 찾아 보면, "밤"에 포함되어 있는 좋은 영양소에 대해서 쉽게 접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몸에 좋은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만, 유의 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날밤으로 먹을 때는, 유익한 영양분이 있지만, 소화를 방해(흡수나, 분해 등)하는 요소들이 있음"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이는 한 두개 먹을 때는 상관 없겠지만, 명절에 남은 날밤이나, 산에서 주워온 알밤을 계속 먹으면 뱃속에서 부글거리 거나, 방구를 "뿡뿡~"라고 뿜어 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 "어떻게 하면 맛있는 밤을 쉽게 까먹을 수 있을까??"
(산에서 주워 온 밤,, 너무 딱딱하고, 벌레도...ㅠㅠ)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질문인가요?? 날밤을 구입할 때면, 요즘 마트에 대부분 비치되어 있는 껍질 까주는 기계를 통해 초벌을 까듯, 한겹 제거하면, 그대로 삶거나, 한 번더 제거 후 음식으로 조리하기에 매우 편리 합니다. ("꼭 껍질은 까달라고 하세요.. 일일이 까는 것은 손도 아프고..버려지는 것도 많고~ ^^") 하지만, 시골에서?? 산에서 주워온 알밤은 어떻게 할까요!? 왠만하면, 삶은 직 후, 아직 뜨거울 때, 즉 두터운 겁찔질도 아직 수분을 아직 머금도 있을때, 장갑+비닐장갑으로 무장한 채 까면 생각보다 손쉽게 껍질을 제거 할 수 있답니다.
"습관이 무섭다고,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이렇게 삶아서 제거해 주니, 이젠 너무나 당연하게~ 요구하는 아이 ㅎㅎㅎㅎㅎ"
"아빠 밤 까줘...~!!"
까는 속도가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 ㅠㅠ
"이 번 주말에는 요즘 한참 제철인 알밤 삶아서~ 드셔보세요~ 꿀맛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