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이란 배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TV 프로그램에서의
그의 젠틀한 모습이었다.
원래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가 악역으로 출연한
스릴러 영화
'실종'이라는 작품은,
그가 정말
대단한 배우구나라는
선명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실제 인물과 같은
섬뜩한 그의 연기에
소름이 끼치고,
그 리얼함에 몰입해
화까지 나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 영화 이후에
그의 다른 영화도
찾아볼 정도로
나에게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