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한잔했습니다.
아이구 속스려...그런데 베트남 사람들은 해장은 뭘로 하나?
이곳에 오래 살다보면 쌀국수도 하루이틀이지 이젠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쌀국수를 피해 슬리퍼를 질질 끌고
집근처 새로생긴 식당에 들어가 본곳은
베트남 퓨젼 라면 집입니다.
이모~~ 닭다리 라면 주세요!
이야.. 단돈 1500원에 이렇게 깔끔하고 정갈할수가.
다음에 해장하러 다시와야지 하고 먹고 있는데...
옆에서 한 아저씨 이미 한그룻 다 비우고 "식후땡" 담배를 한데 피우신다.
이걸 보고 대한민국 육군 병장 제대한 내가
어찌 가만있을수 있으랴. 나는 성격데로.
"저기요 아저씨 식당 안에서 담배 피우면 안되죠! 다들 밥먹고 있는데~~
라고 당연히 말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아저씨 다운보팅"
솔직히 나도 하루에 1갑 피우는 흡연자 이지만 내가 담배 안필때
옆에서 누군가 피우고 있으면 저도 그자리가 싫습니다.
이건 어떤 논리에 나오는 이기주의 인가?
비 흡연자 님들이 다운 보팅하기전에 글은 이만 쓸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