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엄마의 자존감 공부>라는 주제의 김미경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김미경 강사를 좋아해서 책도 자주 읽고 유튜브방송도 자주 듣는데, 직강으로 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여자(엄마)들의 마음을 어찌나 공감을 잘하는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힐링되는 시간이었네요
강연 내용 몇 가지를 정리해볼께요
가짜고민(핑계)을 하지말아라. 가짜 생각에 속아 매일 자기한테 진다. 나 스스로에게 지지 않고 환경에 지지 않고 이기는 방법은 가짜를 진짜로 만드는 노력을 매일해야한다. -> 스몰 윈
막상 움직이고 노력하면 두려웠던 가짜가 사라지고 진짜인 내가 된다. 이게 자신의 자존감이 된다.
40대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80세에 잘산다. 40세는 아직 절대 늦지 않았다. 40대에 현명해질대로 현명해야 80이상돼서 편하다. 살아온 청춘보다 살아갈 노후가 더 길다. 50대에 뛴(운동) 실력으로 90까지 버틴다. 50대부터는 진짜 몸 실력이다.
잠용의 시간을 가져라.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가고 신랑이 회사가서 성장하고 있을 때, 엄마들도 성장해야한다. 잠용의 시간은 자기계발의 시간을 말한다. 남은 잘 못하는데, 내가 잘하는 취미생활이 있다면 그걸 매일 1시간씩 해라.(아이핑계로 시간없다고 하지마라. 아이가 없는 9시~3시 혹은 아이가 자는 시간 확보). 그게 10년, 15년 이어지면 자신의 자존감 과목이 된다.
엄마가 변하면 집안의 정신적, 경제적 상황이 바뀐다. 뭐든지 시작해라. 한달에 5만원, 10만원정도는 성장에 사용해라. 하고 싶은게 없다는 것은 나랑 대화를 안했다는 것이다. 꼭 직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기도 쓰고 나는 어떤 여자인지 나와 대화해라. 내가 성장 잘하면 애도 잘 큰다. 즉, 엄마가 자존감이 있어야 아이도 자존감이 있다.
느낀점
- 김미경 강사는 기본적으로 부지런한 체질에 성장을 게을리하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어떤 사람들은 김미경이니까 저렇게 살 수 있지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이 강연의 내용은 부지런하고 게으르고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 하루 1시간만이라도 투자할 수 있다면 자신의 자존감 뿐만 아니라 아이의 자존감까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다. 제발, 가짜 핑계들을 대지말고 자신을 기특하게 여길 수 있는 50대 60대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라고 말한다.
나는 아이가 없어서 시간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기본적으로 성장욕구가 강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잠용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편이다. 이런 시간들이 당장은 눈에 띄는 결과가 없더라도 쌓이고 나서 발휘되는 힘을 나는 알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유쾌하면서도 참 의미있는 강연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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