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ingual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화입니다. 실제로 Bilingual로 자라나게 되어도 최종적으로는 한 문화에 속해서 자신을 규명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도 bilingual을 성공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몇 보긴 했는데 가장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은 공간을 구분해서 언어를 써주는 것이더군요. 즉, 예를 들어 밖에서는 한국어를, 집에서는 (부모가 아이와) 영어만을 쓰는 방법을 썼을 때 아이들이 12-14세까지도 양쪽 언어를 어느정도 수준으로 유지를 합니다.
결국 내가 현재 물리적으로 살고 있는 곳의 언어가 주 언어가 되는 것은 사실이며 bilingual이라고 해도 second 언어는 상당히 약한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때는 삶의 공간을 second 언어로 다시 바꿔줘야 합니다. (즉, 영문권으로 다시 이사를 가야한다는..) 가장 충격이 크면서도 효과는 큰것이 11-13세 사이때입니다. First language의 확립이 생긴 후고 Second Language는 그래도 충분히 원어민 수준으로 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언어적인 능력으로는 그렇게 했을 때 실질적인 bilingual이 가능하고 두 문화권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두 문화의 영향을 그대로 다 받고 자라기 때문에 문화적 박쥐가 되는 단점도 일부 있는것과 그에 따른 상당한 스트레스도 아이에게 (특히 커가면서) 주어짐은 인지를 해야 합니다.
상단의 글은 필자의 개인경험에 의한 글입니다. ^^
RE: 만30개월, 대한민국에서 아이 영어 Bilingual(이중언어사용자)로 키우기 도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