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대망의 2017년을 마무리 하면서 다시한번 지난 시간을
뒤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별한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이벤트 상품은 저에게는 너무 그림의 떡 이라 포기해야
겠지만 그저 제 마음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주기적으로 선교단체에서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과 재활용 의류 등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니
한 도시를 지정해서 그 지역 현지인들을 후원합니다.
현지에 정착하면서 이웃을 만나게 되고 몇 년 전 부터
지인의 교회에서 바자회를 후원하고 버리기 아까운
책이나 의류, 가구 등을 모아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에게는 가장 큰 축제인 크리스마스에는
이런 좋은 행사가 여기저기에서 더 많이 열립니다.
사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저희 가족의 작은 선행
보다는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으시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 들을 위한 "쓰담쓰담" 글 입니다.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힘들게 생활하면서 사실 이러한
자선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 이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을 앞에 세우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오늘 이러한 님의 특별한 이벤트를
맞아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필리핀이 안전하지 못하고
무서운 동네라는 이미지를 조금은 바꾸고 싶습니다.
그 분들의 큰 마음을 짧은 글로 모두 담기는 어렵겠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자신보다 남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는
많은 분들을 기억해 보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스팀잇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ate 12/15/2017 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