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 강아지 '어쭈'의 일상을 잠깐 소개하자면
이 아이의 특기는 먹기 , 잠자기
취미는 나 뭐 안주나~ 관찰하기에요 😂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지는 않아요~
한입 먹어보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퉤'
뱉어버려요 ㅋㅋ
채식견인지 당근, 무 , 양배추 같은거를 너무 좋아해요~
🐶'나 뭐줄꺼야???'
🐶'뭐 줄꺼면 깨워라~~~'
🤷♀️ '저기.....좀 비켜줄래.....??'
🤦🏼♀️'저기 .....좀 내려올래....??'
강아지들한테는 '노즈워크'가 굉장히 중요하대요~!
산책을 가서도 빨리가자고 어느 목적지까지 다녀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아지가 천천히 주변환경에 냄새를
맡는게 훨씬 더 좋은 산책이라네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노즈워크
는 그냥 간식을 주는거 보다,
종이에 간식을 꾸깃하게 싸서 주는거에요~
처음엔 잘 못해서 살짝만 접어줬는데
이제는 꾸깃하게 아무리 접어도 냄새 킥킥 맡으며
잘찾아 먹어요 ㅎ 종이컵 같은 곳에도 넣어주고요~
물론 현장이 초토화 되기는 합니다~^^;;;;
🐶 '빨리내놔~~~~'
그리고 이렇게 선물바구니를 안겨줘요~
여기 바구니 안에는 장난감이나
소리가 나는 것들 (비닐,뽁뽁이 : 소리가
나는걸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간식을 찾으며
소리를 무서워하지 않게) 도 넣어주고,
가끔은 밖에서 주어온 낙엽, 풀잎등도 넣어줘요~
그리고 종이에 숨긴 간식들도 넣어주고~
또 그냥 뿌려놓기도 하구요~
그럼 아주 킁킁 거리며 신나게 찾고 난리에요~
비오는날 산책 못할땐 이런 선물 바구니를 3개 정도
만들어서 주는데 .. 그럼 신나게 냄새맡고 바로
쉬야 응가 하러 가더라구요 ㅎㅎ
요즘 노즈워크 담뇨라고 간식 숨겨놓는 담요도 있는데
이렇게 바구니, 종이, 종이컵, 비닐 등으로도
충분히 노즈워크 할수 있으니
강아지 키우시는 이웃 스티미언님들은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