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흡빠다이 입니다.
[
KR 개발자님의 작품입니다. 대문 쇼핑 중... 이 대문을 보고!!! 아 !! 오늘은 이 이야기다!! 하고 영감이 왔습니다. ㅋㅋ 영감을 불어넣어주신
님 감사합니다. 개발만 하시는게 아니라 소질있으십니다 ㅋㅋ - 오늘의 제 이름은 흡빠다이로 합니다.]
이미 사회 생활 시작 5년차입니다 :) [헉! 나이가.. ㅋㅋ]
4-2학기 모두가 그러하듯.. 취업 전선은 험난하고 험난합니다.
서류 전형, 인 ,적성 면접에, 몇번의 면접은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 최종면접의 행운이 다가 옵니다. (이 시기엔 자동 다이어트가 됩니다) 밥 맛이 사라지는 시간이죠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면 너무나 무섭습니다. 서럽습니다. 몇개월간의 노력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많은 취업스터디를 통해 들었습니다. 최종 면접시...
면접관: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라고 했을 때
지원자: 없습니다 (와 함께 미소 ) -> 광탈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열과 성을 다하여 인재로 거듭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면 보답 하겠습니다.. (하아 아무리 생각해도 모두가... 할 것 같은 말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수 많은 말들을 새기며...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드디어 저의 차례가 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저 [순간적으로 당황]: 음.. 저는.... 어.. 아. 저는 회식자리를 책임지겠습니다!!!!!
(목소리는 기차화통 급으로 긴장하니 커졌습니다)
..........
(속마음: 말하고도 핵당황, 너 지금 뭔소리하니? 야.. 너 이게 장난이야...? 라고 혼자 속으로 말하면서도 발은 이미 덜덜 떨고 있습니다)
면접관 : [육성으로 막 웃기 시작하셨습니다]
----------------------------최종합격----------------------------------------
첫 회식 자리로 껑충 뛰어 넘어갑니다.
신입 때 정말 힘듭니다. (이해합니다) 여기저기 눈치 보이고, 뭘 해도 틀린 것 같고, 어~괜찮아라고 하는 눈 빛은 하아.. 잘못뽑았다.. 라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부서 배치 받을 때 저는 그러한 말을 한 사람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기가 막히셨겠죠..)
[부본부장님의 건배 제의] 신입사원 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하생략: 열심히 해서 함께 만들어 나가는 미래.. 관련 이야기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입 사원 KAY양 ! 공약 지키시고 이 회식 자리 토스해 드리겠습니다!! 건배~~~
(띠로리..)
............................. 선배님들의 이야기엔 분명 회식자리는 재미 없고 지루한.. 술만 마셔야 하는... 그런 자리였는데
천상 회식 스타일인가 봅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엄청 즐기고 잘 놀고
2차를 갑니다.
2차는 언제나 노래방이죠... ㅋㅋㅋ 부서 19명이 대형 노래방에 들어갑니다.
본부장님!! 신입들 빨리 스타트 하라고 합니다. (굳이..안시키셨어도... 이미 흥에 넘쳐 부르려 했습니다)
[마이크를 듭니다]
마이크 든 흡빠다이: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Kay 입니다.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는 신여성이 되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를 외치고 ..선곡합니다.
[ 님 메인으로 가야 하는데.. 하아 메인에 곧 올릴껍니다. 우주대스타로서 이해해 주실 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꼭 필요한 모습이라... 미리 감사합니다 :) ]
<선곡 : WAX - 오빠>
대리님,과장님,,,들 다른 신입분들 옆에서 코러스 하시고 부장님이 카메라맨 자쳐하시고(모션으로 방송국 카메라 들듯이 하셨습니다 ㅋㅋ)
하아.. 저도 보통의 신입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술의 힘이었습니다)
그리곤 분위기가 업되어서 다른 분들도 신나고 재밌게 잘 놀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신입의 자세
- 일로 승부보기는 글렀다 (다른 수 많은 경력을 가진 분들의 능력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 그러나 잘해야 한다. ( 다소 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그럼에도 일은 잘해야한다)
-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다. ( 평소 무서운 선배님도, 이 시간만큼은 .. 잘해주시는 마법의 시간이 온다. )
- 회식 후 다음 날은 가장 멀쩡한 상태로 어제 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일을 해야한다.
(회식 후 지각, 졸음, 아픔 호소,,,,는 ..... 더 많은 업무량으로 나에게 돌아온다)
오랜만에 신입 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적었습니다 !ㅋㅋㅋ
혹시라도 신입 분들이 계신다면 화이팅하시고, 직장인은 모든 분 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토요일이 밝았습니다.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는 모두 내려놓으시고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역시 후문 기다리고 계시죠?
오늘의 후문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님께서 모두다 묶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고르는 것도 일이었는데... 하아 모든 작가님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