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in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한국사람들에게 크로아티아가 유명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라스토케와 플리트비체라고 생각합니다. 꽃보다 누나에서 너무 아름답게 나왔기때문에 모두들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가 되었죠. 그래서 저도 가봤습니다. 😁
라스토케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플리트비체 가는길에 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잠깐 들렸다가 갑니다. 이날은 다행이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날이었어요!
라스토케는 마을이 워낙 작아서.. 딱히 알아보고 가지 않아도 돼요. 이것저곳 한번 돌아봅시다!
아쉽게도 내부 곳곳을 구경할 순 없었어요. 가게를 이용하지 않으면 안쪽까지 들어갈 수 없게 만들어놨더라구요. 이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그래도 멀리서나마 내부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여기서 살면.. 매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잘 수 있겠더라구요! 하루라도 자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바쁜관계로 라스토케는 여기까지! 이제 플리트비체로 갑니다~
플리트비체는 여러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시간이 꽤 걸리고 예쁘다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코스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처음부터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초입부에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그래도 돌아가는 길이 더 멋있다고 해서 참고 기다렸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엄청 넓기때문에 이렇게 배, 버스 등 교통수단을 활용해야 편하게 구경할 수 있어요.
여기에 사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일하는 사람들인지~ 작은 배를 타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게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도 익숙한 플리트비체 대자연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
플리트비체에서 가장 유명한게 바로 이렇게 여러갈래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기존 폭포와는 다르게 신비함이 느껴지죠!
뭔가 요정이 나올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안나와요~
코스가 꽤 길기때문에.. 이렇게 누워서 쉬는 커플도 있었어요. 저는 선비라서 바닥에 눕지 않았습니다. 에헴
아침부터 열심히 산책하다보니 벌써 해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어요. 숲속으로 떨어지는 폭포와 지는 해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몇시간동안 플리트비체를 돌아다녔는데 처음엔 우와!!!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흥은 떨어지더라구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다 비슷비슷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유명한곳에 한번 와봤다는걸로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