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라차섬 투어
푸켓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정이 바로 라차섬 투어입니다. 원래 푸켓하면 피피섬이 유명하죠. 하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많이 더러워지고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추천하지 않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라차섬을 선택했습니다. 투어에는 기본적으로 스노쿨링이 포함되어 있고 저는 추가적으로 스쿠버다이빙도 했습니다 :)
모임장소에 도착했어요. 현지 픽업버스가 호텔 앞으로 와서 태워다 줍니다. 물론 픽업비는 유료에요. 푸켓은 택시비가 비싸기때문에 가능하면 이런 픽업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분이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주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디다이브 라차섬 투어는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는데 이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런 보트에 빽빽하게 앉아서 출발합니다. 출발하면서 현지 가이드분 '꼬꼬'가 재미있게 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ㅋㅋ 한 30분 가량 가면 도착!
바다 한가운데 갑자기 멈추고 '여기다! 뛰어내려서 놀아라'라고 합니다 ㅋㅋ 40분 가량 놀았던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스노쿨링했습니다. 신기한 물고기들도 많이 보고요~ 이제 배도 고프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태국식같은 음식으로 점심이 나왔습니다. 똠양꿍이랑 야채볶음, 생선튀김, 닭고기볶음, 계란전(?) 이렇게 나왔는데 양이 너무 적었네요. 4명이서 먹었는데 모자랐습니다 ㅜㅜ 맛은 무난했어요~
밥 다먹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왔습니다. 여기 바다는 거의 스쿠버다이빙만 하네요 ~
태어나서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해봐서 교육을 간단히 받고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무겁더라구요.. 아쉽게도 스쿠버다이빙 사진은 없네요 ㅜㅜ 신나게 했어요 스쿠버다이빙 강추!
스쿠버다이빙을 끝내고 파라솔에서 쉬었습니다. 쉬다보면 원숭이 데리고 돌아다니는 분이 있는데 같이 사진찍으면 돈내야해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 쉬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아침 8시출발해서 도착하니 4시 30분 조금 넘더라구요. 무난한 일정에 무난한 가격의 투어입니다. 사실 더 좋은 투어들도 많던데.. 날짜가 안맞아서 할 수가 없었네요 ㅜㅜ 그래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