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턴하는 곳 사람들에게 스팀잇을 털렸다. 자기소개글 덕분에 한번에 털려버린..
이게 블록체인 기반이라 글 수정도 못하고..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여기는 제주에 내려갔을 때 다녀왔던 카페 - 앤트러사이트.
상수에 있는 그 앤트러사이트와 같은 앤트러사이트 맞다! 제주에도 있다.
처음엔 찾기가 어려워서 좀 헤맸다. 그래도 덕분에 이런 댕댕이도 만나고.
예쁜 하늘도 봤다!
그렇게 도착한 카페 앤트러 사이트!
주소는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1715 이다.
전분공장을 카페로 만들었다고 한다. 문을 열자마자 기분좋은 흙냄새가 났다.
합정 앤트러사이트도 가봤는데 ! 뭔가 톤이 비슷하면서도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여긴 확실히 '제주'스러운 느낌!
실내에 있지만 뭔가 돌과 흙과 나무와 함께인듯한 오묘한 느낌이 들었다 ! :)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우리는 아메리카노, 핫 초콜렛, 그리고 이름을 기억할 수 없는 빵 2개를 주문했다..
ㅋㅋㅋㅋㅋㅋ 망할 기억력.. 친구가 주문했기 때문에 기억나지 않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로 한다.
윽. 나는 개인적 취향으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산미가 정말 강했다. 내 생각엔 친구가 일부러 우리를 못마시게 하려고 본인 취향대로만 몽땅 주문한 것 같다. 악마 .
빵은 얼마 남아있지 않아서 그냥 아무거나 주문했는데 푸석푸석하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ㅋㅋ
쓰다보니 혹평만 쓰고 있다. 하지만 카페는 커피와 음료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폰카로 사진을 찍는 실력이 점점 느는 것 같다. 아님 말고!!
나와 정은이의 관심을 갈구하는 . 이 사진을 찍는 줄 조차 몰랐다.
우리는 진숙이에겐 관심이 없고 ㅋㅋ 정은이의 기숙사 합격 여부에 온 신경이 쏠려있었다. 미안하다 ㅠㅠ
내가 슬금슬금 다가갈 때 부터
친구들은 안된다고 했지만
난 하지말라면 원래 더 한다^^ㅎㅎ
흙에 들어가면 혼나기 때문에 흙에는 들어가지 마시길!
친구들이 내가 이 카페 주인 같다고 했다.ㅋㅋㅋ 그럼 좋겠다~!!
인기 많았던 자리! 뭔가 이 카페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사진인 것 같다! 흙과 풀과 돌이 있는 카페.
제주에 예쁜 카페가 참 많지만 제주 서쪽에서 찾는다면 강추한다! ㅋㅋ
물론, 커피와 빵은 생각보다 조금 실망이었으나 따뜻한 분위기가 매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