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에콰도르 여행기의 마지막 편이 될 것 같습니다.
무언가 아쉽네요,,,, ㅠㅠ
그동안 에콰도르 여행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별거아닌 여행기(에콰도르 1편) https://steemit.com/kr-newbie/@junny/1
별거아닌 여행기(에콰도르 2편) https://steemit.com/kr-travel/@junny/hu8kv-2
별거아닌 여행기(에콰도르 3편) https://steemit.com/kr-travel/@junny/3i7916-3
별거아닌 여행기(에콰도르 4편) https://steemit.com/kr-travel/@junny/4
에콰도르는 Equator(적도)라는 단어를 그대로 인용한 적도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높은 고도때문인지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사막과 더운 적도의 나라는 아닙니다.
현지인은 하루에 4계절이 있다고 이야기 하며 날씨는 1년내내 비슷 하다고 하네요.
아침 저녁엔 선선하고 낮은 따뜻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노후에 많이 와서 산다고 하네요 화폐도 미국 달러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적도인데요 에콰도르에는 적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에콰도르에는 적도 박물관이 두 군데 있는데요 한곳은 오래전에 적도를 발견하여 만든 곳이고 박물관 처럼 운영 되고 있습니다. 적도라인을 따라 거대한 탑도 세워져 있고 규모가 크기때문에 이곳만 다녀 가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박물관도 있고 기념품 가게들도 많이 모여 있어요~
기본적으로 입장료가 있구요 적도 탑위로 올라가려면 추가 비용의 티켓을 사시게 됩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니 무조건 다 해봅니다ㅎㅎㅎ
이곳의 박물관도 볼 만한것도 많고 즐길만 합니다. 박물관 앞에서 보면 앞으로 탁트인 풍경도 보이구요 아 역시 높은 곳이구나 다시 한번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잠시 보고나서 메인인 진짜 적도의 박물관인 "Museo Intinan"으로 이동합니다. 이전에 발견한 적도라인의 큰 박물관과는 비교안되게 규모는 작지만 이곳은 GPS로 정확하게 측정해서 만든 박물관이고 다양한 적도의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정확한 적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가이드와 같이 단체로 이동하며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환영판에 "환영" 이라는 한글도 보이네요
다양한 해시계 모양도 있구요~
원주민들이 만든 예전의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영어가이드가 타이밍이 정해져 있어서 기다리며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네요~
전통의상과 가면인 것 같구요 저렇게 입으신분이 마지막에 전통음악에 맞춰 전통춤(?)을 추시더라구요~ 동영상 편집을 못해서 초상권에 걸릴 분들이 출연하는 바람에 다음기회로~
여러가지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하였지만 포스팅의 길이상,,, 드디어 진짜 적도 라인입니다.
이곳에서는 계란을 못 위에 세워 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적도이기에 가능한 일이죠~
코카콜라 박물관에서 산 티를 입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요~
네~ 세웠습니다.
계란을 세우면 위 사진과 같은 EGG Master라는 자격증을 줍니다 날짜와 이름을 써서 주구요 아직 기념으로 잘 간직하고 있네요 ㅎㅎㅎ
또한 적도에서는 힘이 약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적도선에 서서 팔을 올려 버티면 다른사람이 팔을 내리는 실험을 하는데 힘이 조금 빠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네요~ 그리고 몸무게도 살짝 줄어드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장 유명한 체험은 물이 다르게 흐르는 체험인데요,,,, 정말 특이합니다.
간이 세면대에 물을 담고 적도에서 물을 흘러내려 보여주는데요 적도에서는 물이 회전없이 그냥 내려 갑니다.
간이 세면대를 적도에서 살짝 남반구로 옮겨서 다시 실험해봅니다.
남반구에서는 물이 오른쪽으로 돌며 내려갑니다.
이번엔 다시 적도 위 북반구 쪽으로 옮겨서 다시 실험해 봅니다.
북반구에서는 물이 왼쪽으로 돌며 내려갑니다.
정말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사실 이것을 보면서 중고딩때쯤 티비에서 타큐로 봤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한곳에서 적도와 북/남반구를 옮겨다니니 참 희한합니다.
날도 청명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에콰도르의 원주민과 생활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특이한 부분만 좀 말씀 드리면 우리나라가 예전의 어려운 시기에 보양탕을 먹었듯이 에콰도르에선 "기니피그"를 단백질 보충식품으로 먹습니다.
꾸이 라고 부르는 것인데 호텔 조식을 먹으며 이상한게 있었는데 닭인지 뭔지 몰랐는데 아마 꾸이였던것 같습니다. ㅠㅠ
귀여운데,,,,, 뭐,,, 이것도 나름 그나라의 문화인거니까요 그러려니 하고 이해합니다
이것은 진짜 사람의 머리입니다.. 과거의 일부 원주민 부족은 전투에서 이기면 사람의 머리를 베어 입을 꼬메고 두개골을 뺀 후 특수한 용액에 담그면 머리가 고대로 축소된다고 하는데요 이방법은 아직도 베일에 쌓여있다고 합니다. 굳이 알아서 쓸필요는 없겠죠?^^
그렇게 만든 머리를 장식용으로 걸고 다녔다는데요 전투의 승리 표식과 특정한 의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 박물관에 여권을 가져가시면 방문 인증도 여권 비자 페이지에 찍어주니 혹시 가시게 되면 준비해 보세요 ㅎㅎ
포스팅에 쓸건 많은데 길이도 너무 길어지고 나름 흥미있는 것만 추려서 올려 보았네요~^^
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에콰도르 여행기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어느 나라를 포스팅 할 지 또 생각 해 봐야겠네요^^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