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딩에서 친구들과 폴짝~!
오늘은 일과가 늦게 끝나서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이곳 대구는 정오무렵 한바탕 비가 쏟아지고 나서 조금 덜 더워졌네요. 날씨가 꼭 대만이나, 말레이시아같이 아열대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예고드렸던대로 대만 최남단 컨딩 여행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컨딩은 아래 지도처럼 대만 최남단 꼬리처럼 튀어나온 지역입니다. 아열대인 타이완 전역에서 가장 열대에 가까운 기후를 가지고 있는 곳이지요. 때문에 야자수, 에메랄드 바다, 바다속 열대어들, 해양레포츠 등등 모두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일단 컨딩을 가시려면 대만 제 2도시인 까오슝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까오슝으로 바로가는 항공편도 있고, 혹은 타이베이에서 까오슝까지 고속열차로 두시간남짓 소요되기 때문에 이 두가지 노선을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컨딩의 사진부터 감상해보실까요?
- 컨딩은 제주도와 비슷하게 보이는 현무암질의 암석이 많고, 열대바다의 특성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한번 보시겠어요?
- 저와 친구들은 국제면허증을 챙겨가서 오토바이를 빌려 컨딩 곳곳을 다녔습니다. 요즘엔 대만 법규가 강화되어 (원래 제네바 협약국이 아니라 국제면허증을 적용받을 수 없기도 합니다만) 타이베이, 까오슝 시내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오토바이를 대여해주지 않습니다만, 컨딩, 화리엔과 같은 시골에서는 간혹 해주는 업체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면 됩니다.
또, 전동오토바이는 국제면허증으로도 합법적으로 빌릴 수 있으니, 숙소를 통해 대여하실수도 있습니다.
- 엉뚱한 사진들이 많지요? 하하 같이 살던 미국친구와 다른 한국인 친구와 함께 3명이서 여행을 갔더니 엉뚱함도 재미도 3배였습니다.
- 해가 저물어 갑니다. 제가 대만에 있을적에는 이 노을이 태어나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말레이시아를 다녀와서는 생각이 좀 달라졌지만요 ^^
(궁금하신 분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편을 참고하세요 : https://steemit.com/kr-travel/@steemit-korea/2-remembering-my-trip-to-malaysia-part-1-kota-kinabalu)
- 해가 완전히 저문즈음 숙소 앞 거리 / 비가 한바탕 왔었습니다.
- 야시장 나들이
- 컨딩은 정말 깨끗한 바다와 하늘이 숨쉬는 곳이었습니다. 그 때의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조금이나 전달할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
저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고, 혹 컨딩여행계획을 잡고 계시다면 최소한 2~3일정도는 잡고 가셔야 합니다. 이동시간과 컨딩자체의 여러 가볼만한곳을 가시다 보면 하루 일정으로는 매우 모자라실겁니다.
이것으로 오늘 컨딩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대만 마지막편 펑후 섬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펑후는 가장 위 지도의 왼쪽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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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일 대만편 5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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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I am going to visit you tomorrow at the travel post in Part 5, Penghu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