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인터넷 최강국은 대한민국입니다.
출발해서 벌써 이틀이나 지났건만
아테네에서 인터넷은 된장수준이네요..
사진 한 장 업로드 하는데 10분이나 걸리는 바람에 포기
이미 산토리니에 도착하였지만
지금부터 그리스 여행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의 설레임이 최고죠.
소철가 삼인방의 인증으로
왼쪽에 세입자1 소철, 가운데 집주인 마스터 그리고
맨 오른쪽 세입자2 이렇게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여행에 최초로 에어버스 A380을 처음 타봤네요.
국영항공이라는 아랍에미레이트항공..
역시나 돈많은 나라는 항공기도 좋은걸 사용하는군요.
참고로 이륙은.. 세상태어나 타보았던
그 어떤 비행기보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소프트한 이륙을.. 뭐 착륙 또한 일품이었지만 말이죠. ^^
드디어 아테네 공항에 도착하여 마스터와 세입자2의 인증사진을 담고
물론 두바이 공항에서 5시간동안 경유하니라
기다렸던 여정은 다 날려버리고 ㅎㅎ
아테네 도착해서 처음으로 행한 여정이란게..
결국 밥먹으로 간 게 다죠 ^^
지금 이곳은 오늘의 저녁식사를 위해 아테네 야경이 가장 잘 보인다는
리카비토스 언덕(Lykavittos Hill)을 오르는 중 계단길에서 한 장
그런데.. 말이 좋아서 얕은 곳이지 실제 하~안참 올라가야 합니다.
땀흘리지 않고 오를 수 있는곳이 아니죠.
![Studio_20171001_1355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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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중간과정 죄~다 생략하고 밥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밥집이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맛이 그저 그렇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소위 뷰(View)가 끝내준다는 것이죠.
분위기를 먹는다고나 할까요 ㅋㄷㅋㄷ
참고로 만약 아테네를 찾아오신다면
비록 음식은 보통이지만
리카비토스 언덕에 위치한 그 어떤 레스토랑이라도
이곳에서의 저녁은 권해드립니다.
이어지는 사진의 아테네 풍경을 모두 구경하실 수 있거든요.
쌩뚱맞게 나온 이 조그만 꽃들의 정체는
언덕길에 피어있던 이름모르는 예쁜 녀석들 이랍니다.
여행의 즐거움이란것이
이런 조그마한 꽃 하나 바라보며 얻게되는
그런 즐거움이 아닐까 하네요..
이제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예상했었던 5일간의 여정동안
비, 비, 비, 흐림, 약간 맑음 이러했기에 엄청 걱정했었지만
여행 3일차인 지금까지 오히려 좋았네요. ^^
첫날과 둘째날까지 오히려 날이 흐렸기에
덥지않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제겐 더 좋았답니다.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지만..
사진상 위치한 곳이 교과서에서나 보던
제우스신전, 아크로폴리스 이런 곳들입니다. ^^
직접보면 감동인 이 곳들을
다음편 포스팅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첫날은..
이 일정 하나만으로 완전 힘들어서리...
시차적응도 안 되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