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31
오늘은 결혼식이 있는 날이었다.
아침 일찍 분주했다.
아버지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다.
아버지는 "걔도 결혼하는데 너는 언제할래?" 하면서
나를 다그쳤다.
ㅋㅋㅋ 결혼은 커녕 연애도 지금 생각이 없는데
또 나오는 레퍼토리가 등장했다.
이번엔 업그레이드(?) 가 되었다.
이미 내 나이의 아버지때 내 동생이 태어났다고 ㅋㅋㅋ
예전의 내가 태어났다에서 이제는 내 동생으로 바뀌었다.
결혼식이 끝나고 뷔페에서 이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했다.
아 ㅋㅋㅋ
열심히 운동한 것이 그냥 한 순간에 재가 된듯 하다
집에 도착하니 먼가 자괴감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