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장은 주로 내가 본다.
퇴근을 하고 집도착을 하면 대략 6시반~7시 사이. 이시간이면 와이프는 한참 일을 하고 있을 시간이다. 마트 장보기가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시간을 많이 쓰는게 아니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구경도 하는겸 즐겁게 장을 본다ㅎ
와이프 요플레를 사다가 뽀로로 요구르트가 눈에 띄였다.ㅎ누나집에 있던 조카들 음료를 몰래 먹었을때 그 짜릿함과 상큼한 기억들이 족발집 사장님 같이 두툼한 내손이 뽀로로 친구들을 낚아챘다^^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 마음은 동심으로 가득하다. 어릴때는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고 아부지가 편찮으셨기 때문에 한번도 단한번도 무얼 사달라고 떼를 써본 기억이 없다. ㅎ 나중에 애기가 태어나면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있고 즐길 수 있도록 부족하지 않게 채워 주고 싶은 마음이다. ~~
같이 뽀로로 음료를 한잔 때리면서^^
뽀로로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