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그려주신 님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48일이 되었네요. 아홉수라는 명성 49에서 2주정도 멈춰있던거 같습니다. 스팀잇에 활동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도 했었죠. 나는 뭘써야하나 내능력이 뭔가.. 이건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새 50이 도달해서 기쁘기도 하고,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별에 별 생각이 들긴하지만 어쨋든 50되서 기쁩니다.
나름 명성에 걸맞는? 스팀파워도 임대를 제외하고 100정도 되는 것 같네요. 더 높으신 분들도 많지만 저는 이정도로 만족하렵니다. 천천히 하다보면 더 올라가겠죠. ㅎㅎ 물려있는 코인들도 오게되면 한번에 더 올라갈 수도 있고요. 어쨋든 임대완료기간이 다가오는데 목표했던 100이 채워져서 다행입니다. 임대기간이 끝나더라도 느낌상 지금처럼 원하는 시간에 글을 쓸 수 있고, 원하는 댓글을 달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다시한번 님에게 감사합니다.
명성 50이 되가면서 고민했던것은 제 글의 주제를 어떤것으로 해야하나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것저것 글을 쓰고 있는데 현재 주로 쓸려고 하는거는 스터디 이야기입니다. 기존 아두이노 이야기는 거의 마무리가 되가고 있으니 이게 끝이나면 나홀로 스터디 취미로 개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획한것도 있고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근데 너무 공대냄새나는 글만 올리면 ㅠㅠ 저를 팔로우 해주신분들이 괴로워 할태니 댓글달기 편한 가벼운 글도 작성해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좀 더 짜임새 있게 글을 써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쓰도록 해야겠죠. 혹시 또 모릅니다. 요새 기분이 왔다갔다 거리는데 포기하고 다시 똥글 제조기로 돌아갈 수도 있겠죠. ㅎㅎ
보상 때문에 시작한 스팀잇 이지만 다른 분야의 글들을 보면서 재미도 느끼고 댓글 달며 소통도하니 재미가 2배!가 된적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저 자신과 비교아닌 비교를 하면서 시무룩해지고 다시 일어서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러니 .. 요새는 그러려니 하고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중이네요. 편안한 마음이 최고죠!
최근에 스팀잇 분위기가 뒤숭숭한데, 스파 없고, 글 잘쓰는 재능없는 저같은 분들은 ㅠㅠ 그냥 꾸준하게 자기 능력 향상에 노력하시면 될겁니다. ㅠㅠ 솔직히 대부분 저랑 상관없어요 ㅠㅠ. 그냥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성장해 있을꺼라 믿고 해보렵니다.
그리고 스팀잇 초반에는 열정적으로 새로운 뉴비들을 보면서 댓글도 달고 응원도 하고 그랬지만, 요새는 그러지 못하겠네요. 기본 팔로우한 분들만 챙기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나약한 뉴비라서요 ㅎㅎ 아직 누굴 챙길 수준이 못되는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는 것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깐요. 저 자신도 흔들리고 힘든데 어떻게 도와줍니까 ㅠㅠ. 그래도 가~끔은 저보다 더 뉴비들을 도와드릴때도 있습니다.
잠깐 잡설인데 생각보다 태그를 모르는 뉴비님들이 많더라구요. kr kr-newbie jjangjjangman 은 알지만 간단한 kr-life 이런것들을 모르는 뉴비님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그런 분들 보이면 님의 태그 정리 글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가끔은 제가 초반에 했던 실수처럼 ㅠㅠ kr 태그를 모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생각 나실때 그냥 최신글에서 뉴비 냄새? 가 나는 한글을 쓰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씩 글을 보고 태그를 확인해서 알려주세요. 여태껏 3분정도 구해드린거 같은데.. 아마 주변에 소개시켜주는 분들 없고 혼자 하시는 분들이면 이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0 명성 달성 기념으로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고, 배너를 달았습니다.
프로필은 님께서 그려주신 원판보다 훨씬 잘나온 초상화를 조금 작게 해서 적용했구요. 배너는
님께서 이쁘게 제작해 주셨습니다. ㅎㅎ
스팀잇이 어떻게 보면 게임 같은 느낌이 있는데 전직! 했다는 기분도 드네요.
여튼 50달성 기념으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글 재주가 뛰어난 편이 아니니 읽으실때 힘들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글을 좀 더 길게 써보고 싶었어요. 나름 기념이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