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가 친구가 하는 밴드에 노래 가사를 써서 보내준 적이 있는데요
스티미언 여러분께도 부끄럽지만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곡은 허락을 구하지 못해서 들려드릴 수는 없지만, 가사는 제가 쓴 것이니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해요.
제목은 'underground happiness' 입니다!
underground happiness
마른 하늘 아래에서
땅을 바라보고 있어
나른한 오후 개미들이
집으로 돌아가 falling down
그들의 여왕에게
먹을걸 바치며 사랑을 구걸하겠지
하지만 난 알아 그건
결국 무로 돌아가 It's all done
열심히 일해 그게 네 전부야
너의 가치를 증명해 오오오
황혼을 보며 감상하기엔
하루가 너무 짧아
꿈은 잠에서만 실현되니깐
너는 개미, 밑바닥 인생
그래 넌 개미야
컴컴한 어둠속에 사는 개미
젖은 하늘 아래에서
땅을 꺼지듯 봤어
축축한 땅에 비친 네
얼굴이 초라해 보여 smile again
너의 작은 집은
너의 몸 하나를 가누기에 적합하겠지
하지만 난 알아 그래
언젠가 찾을 거니깐 네 엘도라도
행복하게 살아 그게 네 가치야
너의 전부를 보여줘
황혼을 보며 감상하기엔
하루가 너무 짧아
꿈은 언젠가는 실현되니깐
너는 개미, 밑바닥 인생
그래 넌 개미야
누구보다 행복한 개미
생각보다 경쾌한 리듬에 맞추어서 쓰려고 한 가사였는데요. 가사는 처음 써보는 거라 어떤지 모르겠네요. 힘든 일상을 견뎌 나가는 개미의 일상을 그린 가사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