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저는 어제 또(아니 맨날?), Tasteem Road 를 진행했습니다. 무려 우리 kr-youth 의 자랑!
님과 같이 말이죠.
오해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절대로 서울에 사는 그런 도시남자(?)가 아닙니다. 천안에서 살고, Tasteem Road를 하려고 아침부터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기차or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절대로 저는 서울에 살거나, 여유가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하는 일이 있고, 바쁜 와중에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제는 편도염이 걸린 상태로, 약을 먹으면서까지 다녀온 것이죠. 천안-서울 교통비만 하더라도 왕복 2만원인데다. 지하철 비용이랑 합치면 3만원. 거기다가 여러 시간적인 비용까지 합치면, 제가 얼마나 Tasteem Road에 애착을 가지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테이스팀 로드를 진행하는 이유는
스팀페이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서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렇게 테이스팀 로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스팀페이를 받는 거 자체가 자영업자분들 입장에서 바이럴 마케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스팀페이를 받아주는 건, 추가적인 비용이 들거나,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냥 스팀계정이 있고, 거래소와 연동을 한 상태에서 스팀페이만 작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부디 이 글을 보시는 자영업자 분들은 저에게 댓글로 문의를 해주시는 한이 있어도, 스팀페이를 받아주시길. 그러면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어제 너는 2시쯤 님을 상월곡역에서 만났습니다. 당연히 상월곡역 하면, 화토벤(화덕과 베토벤)과 갓파이(Cafe Eat)아니겠습니까(아니 언제부터?).
흠. 스팀페이를 홍보하러 왔는데, 이건 뭐. 스팀페이를 안받아도 음식의 퀄리티 때문이라도 엄청 흥할 거 같았던 화토벤(화덕과 베토벤 이라는 뜻) 이었습니다. 전 씹돼지라 메뉴 두 개를 시켜서 다 먹어치웠습니다(펜 스테이크와, 슈림프 파스타 였습니다). 진짜 여기 너무 맛있습니다. 스팀페이를 차치해도 그냥 음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그냥 집 앞이었으면 매일 갔을 거 같은데;
자 여기 본격 위꼴샷.
꺼억~! 잘 먹었습니다.
당연히 결제는 스팀페이로.
전 네이버로 QR코드를 읽고 스팀 아이디와 KEY를 입력해서 간단하게 결제했습니다.
짠. 스팀페이로 결제하기 참 쉽죠잉?
맞은편엔 또 바로 맛있는 후식을 파는 카페이트, 일명 갓파이가 있습니다.
왼쪽 꺼 이름을 잘 기억 안나는데. 졸맛탱 그 자체였습니다.
아메리카노 까지 해서, 총 10100원.
사장님이 이렇게 QR코드를 띄워주시면
제가 그 QR코드를 네이버로 스캔해서 스팀 로그인을 한 뒤 바로 결제!
아니 당연히 보내야죠. 맛있는 파이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쨘. 참 쉽죠잉?
화토벤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고서도 또 들어가네요. 돼지ㅅ..ㅐ..
원래 뚝섬쪽에 있는 해리스 커피도 가려고 했으나, 님과 재밌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가 시간이 없어서 바로 선유기지로 향했습니다.
무조건 찍어야함.
누가봐도 스티미언의 성지.
아니 분명히 오늘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안산거지? 다음에 가면 꼭 사야지!
넘나 이쁜 선유기지 굳즈들.
여러분 무조건 스팀페이로는 스팀라떼 시켜드셔야 합니다. 개꿀맛 보장합니다.
선유기지에서 님과
누나
형님을 만났는데, 너무
님과 재밌는 얘기에 심취하는 바람에 많은 얘기를 못나눠서 미안합니다!! ㅠㅠ
님과는 카톡으로, 그리고 선유기지에서도 얘기를 나눴는데, 한 이틀만에 제 생각의 많은 부분들에 영향을 주셨습니다. 그 포스팅은 오늘 또는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테이스팀 로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