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알쓸신잡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공주 엔학고레에 다녀왔어요.
"뭔 고래? "
네비에 입력하려는데, 이름이 참 낯설더군요😓
공주에 그런 지명이 있었는지...
교행도 불가능한 좁은 시골길을 따라 올라가니, 저수지가 나오더니 그림같은 풍경이 드러나네요.
[큰 그림으로 보기!! view large size ]
사진 왼편 하단에 보이는 집(?)이 바로 저 엔학고레 식당입니다.
산, 물, 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곳이었는데, 사진을 발로 찍다 보니 이렇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이미 많은 분들이,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저희는 건물안이 아닌 바로 저 저수지가 훤히 보이는 테이블에서 자릴 잡았어요.
초겨울 저녁시간인지라, 약간 쌀쌀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식당에는 무릎담요가 넉넉하게 제공되었기에
무릎담요 덮고, 숯불이 테이블로 들어오니, 그리 춥다 느껴지진 않았어요.
맛있게 고기를 먹다 고갤 들면 바로 단풍이 펼쳐지는 마법같은 경험이었지요.
저희는 들깨 칼국수와 목살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또 매력적인건 반찬은 무한리필 (셀프)로 제공된다는 점 (밑반찬도 정말 맛있고요)
궁금해서 찾아가보실 분을 위해 주소 남겨드려요.
- address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불장골길 113-12 (반포면)
113-12, Buljanggol-gil, Banpo-myeon, Gongju-si, Chungcheongnam-do,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