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메신저 앱으로 크게 성공한 라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2014년부터 라인은 앱에 이미 LINE Pay라는 결재서비스를 시작한 상태라 풍부한 인프라를 살린다면 일본 암호화폐시장의 선두로 우뚝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하는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메신저 앱 LINE은 31일 암호화폐 거래 등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LINE 앱을 경유해 비트코인 등 암호통화 매매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한 결제 서비스도 연동시킬계획이다. 코인체크 거래소의 해킹사건 등 역풍도 있지만“중장기적으로 봤을때 금융과 IT를 연결하는 ‘핏텟크’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론과 보험판매도
설립한 금융 자회사 ‘LINE파이낸셜’자본금은 50억엔(한화 500억원)으로 서비스 일정은 미정이지만 이미 일본 금융청에 암호화폐교환업 등록을 신청했으며 허가가 나는대로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INE파이낸셜은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이외에도 론과 보험 등 금융상품의 판매 진행한다.
서비스 확충을 위해 금융기업과의 제휴망을 넓힌 LINE은 1월에 인터넷증권 포리오와 자본 업무제휴를 맺고 자산운용 사업준비를 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와 금융을 연결해 고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라쿠텐는 노무라홀딩스 산하 아사히 화재해상보험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형 벼룩시장 앱 메루카리(Mercari)는 올해안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LINE의 데자와 츠요시 대표는 “스마트 폰 결제 LINE페이를 중심으로 2018년 금융 사업을 넓히겠다”는 방침을밝혔다. 암호화폐 수요는 높아지는 반면 대형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580억엔 상당의 암호화폐 해킹사건도 발생한 요즘 LINE은 메신저 앱의 개인인증 및 보안기술을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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