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차니즘
1년 다 되어 가지만 저도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았네요. 스팀잇에 비밀번호에 들어가면 4개의 권한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소유자키(=오너키, 마스터키) 하나면 뭐든지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들 크롬에 자동 비번 입력 기능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2. 필요성
하지만 스팀잇에 기자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https://steemit.com/kr/@layra2kr/q8kuq
비밀 번호를 변경하는 일이 조금 두렵고 겁나겠지만, 그래도 시도해보는 것이 여러모로 더 이득입니다. 저는 조금 쉽게 생각해서 백업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스팀잇에서 비밀번호는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비밀번호탭에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비번 변경 따라하기
스팀잇 접속 > 비밀번호 클릭 한 뒤,
밑에 내려가면 생성된 비밀번호를 누르시고 변경
변경된 내용을 메모장에 잘 저장해 둡니다.
스팀잇 접속 > 권한 에 들어갑니다.
- 포스팅키 (글 작성, 보팅에 사용)
- 액티브키 (스팀달러/스팀 전송, 거래에 사용)
- 소유자키 (최고 권한의 비번, 모든 비번/권한을 바꿀 때 사용)
반드시 인쇄해서 종이로 보관해야 함. - 메모키 (이거는 그냥 넘어감)
이런식으로 간략히 메모하여 저장합니다.
메모장과 인터넷 내 메일주소에 백업합니다.
오프라인 종이로 인쇄해서 백업합니다.
나만 알고 있는 2-4곳, 혹은 집사람에게만 알려줌
4. 여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소지하고 있던 고래들의 사망 소식 들어셨나요? 자극적인 기사이긴 하지만, 비번을 혼자만 알고 있어서 가족들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하죠?
저는 스팀잇을 저를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가족들을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파워 블로그인 어떤 분은, 자녀에게 블로그를 물려주어야겠다고 하시더군요. 너무나 멋진 유산이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스팀잇이 beta 버전 딱지를 없애고, 스팀잇을 선점하신 이득을 누리리면... 반드시 비번 백업과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아내에게 종이 백업과 사용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스팀잇에선 혼자만 알라고 하지만 ^^ ㅎ
뉴비분들께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