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를 구매할 땐.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한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은 언제나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 하지만 나는 조금 조용한 곳에 아파트를 샀다. 대신, 드넓은 부지가 있는 곳에 집을 구매했다. 넓은 들판과 논밭이 언젠가는 개발이 될 것 같았다. 지금까지 보자면, 나의 투자는 거의 실패에 가깝다. 개발은 지지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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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steemit.com)에 많은 고래들이 떠나고 있다. 장미빛 미래를 함께 꿈꾸던 많은 고래와 돌고래들이 스팀파워 다운을 하고 있는 중이다. 스팀(STEEM) 가격의 고점에 물려 있는 고래들 조차도, 가격하락에 견디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재미가 없어진 것이다. 스팀잇이 블럭체인을 활용한 SNS 보상체계라는... 네이버와 페이스북의 뒷통수를 때리는 선점효과를 누렸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았다.
글 보상이 있더라도.
스팀 가격이 하락이라면
나는 계속 보팅만 해주고
남는 건 하나도 없다.
이런 생각을 하게 마련이다. 더구나 요즘은 Feed 글은, 매번 같은 콘덴츠의 지겨운 반복이다. 늘 같은 분들의 비슷한 얘기들은 볼거리, 읽을 거리가 뻔하다. 사람들은 비슷한 콘덴츠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다시 스티잇 접속자 수는 줄어든다.
스팀몬스터?
그게 뭐야?
카드게임?
뭐야... 초등학생들 놀이??
스팀몬스터...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카드게임에 열광을 할까? 카드끼리 움직이며, 슬슬 싸우는 것에 뭐가 그리 관심이 가지?
하지만 수요가 없진 않다. 나는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스팀몬스터만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수요가 있다는 것이며... 미래에도 수요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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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지지부진하던 우리 동네에...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온단고 한다. 그냥 아니고.. 국가 산단..
롯데 빅마켓, 호텔, 리조트도 개발된다고 한다...
누가 이리 발전 할 줄 알았을까?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사람은 알았겠지. 미래의 가능성, 그 미래 가치에 투자한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어 갔을 것이다.
그렇다. 스팀몬스터처럼...
스팀잇과 스팀은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이다.
스팀을 기반으로 한 다른 게임.
그것이 포켓몬고처럼 유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스팀에 SMT가 적용된다면 어떻게 될까?
예전에 누군가, 한 번 투자를 하기로 했으면 눈감고 3년은 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의 파워블로거도, 10만 유튜버도 인고의 시간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콘덴츠와 시간을 투자했다. 오랜시간 동안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해야 할까?
그렇다면, 나는 최소한 님의 말처럼 스팀에 SMT가 적용되는 내년 초중반까지는 남으려한다. 현재보다는 미래에 투자를 하고 싶다.
스팀잇은 돈을 벌어주는 곳이 아니라, 아마도 영향력을 벌어주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팀와 스팀잇의 영향력이 커지면, 꾸준히 벌어놓은 스달/스파/스팀이 빛이 되는 날이 오겠지.
그날을 기다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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