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날이 말이 늘어가며 너무 예쁜 주아다.
이제는 아빠나 엄마가 아닌
아빠야~ 엄마야~로 우리 부부를 부른다.
귀여움은 당연하고
뭔가 더 친근해지는 느낌은 보너스ㅋㅋ
말의 위력을 알았는지
혼자 놀기 싫으면 '가치~~' '가치~~~'
하면서 손을 잡고 끌고간다ㅋㅋ
끌려가지 않을 수가 없다ㅋㅋ
자기 놀고싶은대로 노는것도 익숙해져서
그림놀이가 하고싶으면 펜을 가져오고
숨바꼭질을 하고싶으면 어서 숨으라고 손사레를 친다.
물론 사고 칠때도 많다.
한번은 온수매트의 물을 퍼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_-...
처가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는데
자기가 그 강아지라도 된냥
열심히 할짝할짝거리는 모습이란ㅋㅋㅋ
오늘은 할머니네서 아빠랑 단 둘이 자는 날이다.
요즘 많이 붙어있던 덕인지
엄마를 찾지도 않고
잘 씻고 로션도 잘 바르고 아주 예쁘다.
같이 코 잘 자자
사랑해 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