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 인상 보류는 경기가 좋지 않다는 자백이나 다름 없습니다. 싼 값에 빌린, 갈 곳 없는 돈들이 부동산 버블을 만들었고, 그 어떤 버블도 실물 경기와 유리된 채 영원히 유지될 수는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2009년 위기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속도로 회복되지 않았냐고 물으시는데, 당시에는 미국이 5%에 달하던 금리를 제로로 만드는 양적 완화라는 모험을 던졌습니다. 지금은 내릴 금리도 없고 부채는 그때의 3배입니다.